[김정일 사망]이영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 팀장
이영원HMC투자증권(11,240원 ▲40 +0.36%)투자전략팀 팀장은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과 관련해 "김정일 사망은 금융시장에 큰 혼란을 초래할 이슈"라며 "김정일 사후 북한의 체제 변화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과거 김일성 사망이나 이후 북한 관련 각종 이벤트들이 당초 우려와는 달리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다는 지적이다.
이 팀장은 "이번 김정일 사망 건은 이후 북한의 권력구조에 변화가 초래될 수도 있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의가 요망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정일-김정은의 권력 승계과정에서 안팎의 도전이 커질 경우, 내부 권력투쟁 혹은 그 이상의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에 따른 금융의 충격이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