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NS업체 페이스북이 상장하면서 국내 포털업체들이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NHN(221,500원 ▲1,000 +0.45%)과다음(50,000원 0%)등 국내 주요포털업체들은 21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NHN이 전거래일 대비 2.68% 오른 23만원을 나타내고 있고 다음도 1.23% 올라 10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페이스북이 상장하면서 국내 인터넷 기업들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NH농협증권은 "페이스북 상장으로 소셜 네트워크 업체 광고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며 "모바일을 중심으로 부각 될 가능성이 높아 NHN의 라인, 다음의 마이피플 등 국내 인터넷업체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KB투자증권도 "구글의 검색과 페이스북 SNS로 양분된 인터넷 산업 내 치열한 경쟁과정에서 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점은 포털업종에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