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내년 초 미국에서 대형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시작한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하는 분위기다.
29일 오전 9시 18분 현재디아이(35,950원 ▲300 +0.84%)는 전일대비 4.4% 상승한 7120원에 거래 중이다. 소속사인와이지엔터테인먼트(72,900원 ▼1,900 -2.54%)도 1.3% 상승세다 .
이날 상승세는 가수 싸이가 내년 1월 26일 혼다 센터에서 1만 7000석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분석된다.
싸이 관련주들은 최근 싸이가 빌보드 5주 연속 2위에 머물면서 주춤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내년부터 싸이의 미국 활동이 본격화된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또 빌보드 1위를 차지했던 마룬5의 '원 모아 니이트'가 아이튠즈 음원차트 4위에 머물면서 싸이의 빌보드 1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