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마감]기관 투매, 3일째 하한가… 고가대비 40% 떨어져
3분기 어닝쇼크를 보인에스엠(85,000원 ▼400 -0.47%)이 기관들의 투매 물량이 3일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16일 에스엠은 전일대비 14.9% 하락한 4만6200원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이 8702억원으로 줄어들며 시총 순위도 11위로 밀려났다.
이날 기관들의 투매 물량이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은 전체 거래량(892만주)의 4분의 1 수준인 215만주를 내다팔았다. 전체 기관의 코스닥 종목 매도금액 1083억원의 91.3%(989억원)에 달한다.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자 기관의 로스컷(손절매 : 손실폭을 줄이기 위해 매도하는 것)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자가 보유했던 4.5%(92만 3416) 물량이 쏟아져,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으로 분류됐다.
한편 에스엠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17억원으로 시장의 예상치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