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 결재 기반 마련 글로벌 워크숍 개최
KT(60,800원 ▲1,100 +1.84%)는 27일부터 29일까지 유럽의 대표 통신사업자들에게 NFC(근거리무선통신) 서비스 노하우를 공개하는 워크숍 ‘GSMA NFC Fast Track’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GSMA NFC Fast Track’은 NFC 서비스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연합체로 유럽 5대 통신사업자와 함께 아시아에서는 KT와SK플래닛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SK플래닛과 함께 서초동 KT 사옥과 SK플래닛 T타워에서 개최한다. KT는 NFC 글로벌 협력 사례를 발표하고 모바일지갑·전자화폐서비스인 ‘주머니(ZooMoney)’를 시연하는 등 NFC 사업의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KT는 올해 4월 NTT도코모와 NFC 기반 쿠폰 연동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주머니'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가맹점에 부착한 NFC 스티커를 태그하면 결재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가한 통신사업자들은 토의를 거쳐 NFC 사업에 참여하려는 업체에 가이드라인이 될 책자를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강국현 KT Product본부장은 "NFC 결재의 글로벌 협력이 강화되면서 앞으로 고객들은 국내와 해외에서 간편하게 NFC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NFC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화에 앞장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모바일 결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