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홈쇼핑 3사중 가장 '탁월'-유진

속보 CJ오쇼핑, 홈쇼핑 3사중 가장 '탁월'-유진

김성은 기자
2014.05.21 07:59

유진투자증권은 21일CJ오쇼핑(53,500원 ▼300 -0.56%)에 대해 최근 유통업종 투심 악화되며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상대적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45만원을 유지했다.

김미연 연구원은 "최근 유통업종은 1분기 실적 부진에 이어 2분기 역시 세월호 영향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주가 하락세 지속중"이라며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4월 실적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CJ오쇼핑의 총취급고는 전년 동기대비 6.2% 늘어난 7827억원, 영업익은 3.1% 늘어난 392억원으로 홈쇼핑 3사중 월등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된 변동식 대표이사는 CJ헬로비젼 대표 출신으로 IT와 방송산업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는 점에서 올해 동사의 모바일 채널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동방CJ를 비롯해 인도 스타CJ 등 7개 국 9개 법인에 진출하며 홈쇼핑 3사 중 가장 월등한 해외실적을 달성 중"이라며 "올해 해외 합산 지분법 흑자전환 원년의 해가 전망된다는 점에서 기타 홈쇼핑사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할증 요인이 작용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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