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컴투스(33,300원 ▼750 -2.2%)가 제작한 게임 서머너즈워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3분기에도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 4월 세계 시장에 선보인 서머너즈워가 호조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머너즈워는 출시 초기 매출순위 30위권 진입 후 출시 일주일만에 10위권에 올랐다. 7월 이후엔 10위권 중후반을 유지하다가 지난 16일엔 구글에서 10위, 애플에서 6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국내매출 또한 실적이 좋다. 2분기 서머너즈워의 국내매출은 45억원 내외다. 7월 이후엔 매출순위가 다소 하락했으나 이달에는 다시 상승하고 있다. 성 연구원은 "3분기 서머너즈워 국내매출액은 전분기 추산액 대비 18억원이 증가한 63억원 선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4분기에도 견조한 고성장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성 연구원은 "하반기 신작 개시 일정이 4분기에 집중돼있음을 감안하면 상당수준의 신작 매출기여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