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파이시티 이슈 추가 우려 없어-신한

속보 현대백화점, 파이시티 이슈 추가 우려 없어-신한

이해인 기자
2014.11.10 07:59

신한금융투자는 10일현대백화점(109,800원 ▼1,100 -0.99%)에 대해 "파이시티에 대한 추가 우려는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한 1조400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영업이익은 가전과 명품 등 저마진 상품 판매 양호로 전년 동기대비 8.1% 감소한 6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순이익은 시장 추정치를 크게 하회하는 372억원을 기록했다"며 "400억원을 투자한 파이시티가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으며 투자 금액을 전액 충당 비용으로 계상했기 때문이지만 향후 추가 우려는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4분기 연결 총매출액은 2.7% YoY 증가한 1조3214억원으로 3분기와 유사한 성장률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대비 하락하고 있어 영업이익은 1.9% YoY 감소한 1204억원으로 추산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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