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케어젠, 모발제품 매출 증가로 성장세

[베스트리포트]케어젠, 모발제품 매출 증가로 성장세

구유나 기자
2016.04.15 10:44

NH證 "헤어필러 해외 수출 비중 높아…실적 견인할 것"

15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호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본격 성장은 2분기부터'입니다.

김 연구원은케어젠(109,600원 ▼4,200 -3.69%)에 대해 올해 하반기 합작회사 설립을 통한 중국향 수출과 신제품 헤어필러(모발관리제) 매출이 2분기 실적을 본격적으로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전통적 비수기인 이번 1분기에도 러시아향 수출 확대 등으로 헤어필러 매출이 증가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하고 케어젠을 필러업종 차선호주로 추천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

바이오 기업 케어젠은 헤어필러 매출을 토대로 1분기 뿐만 아니라 2분기에도 실적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모발 관리제품인 헤어필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매출 비중이 크지 않은 품목이었으나 올해부터 24.5%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에도 필러 매출액은 전년대비 155.8% 증가한 31억원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24.6% 오른 82억원, 영업이익은 28.2% 성장한 36억원이다. 순이익은 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15일 CE(유럽연합 통합규격) 인증을 취득한 신제품 헤어필러는 2분기 실적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이다. 케어젠은 국내보다도 러시아, 대만 등 해외 수출 비중이 더 크다. 동사는 이미 러시아, 이탈리아, 홍콩 등 8개국과 신규 공급 계약을 공시했으며 추가 계약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기존 유통 파트너 수요까지 고려하면 올해 헤어필러 매출액 15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합자회사(JV) 설립을 통한 중국향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 지난 25일 동사는 중국 SSMD(Shishangmeida)와 모발관리센터 사업 추진 목적 JV 설립 건을 공시했다. 또 2분기에는 중국 대형 유통회사와 홈케어 제품 공급 담당 JV를 설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발관리센터를 통한 제품 매출 증가와 대규모 유통망 확보를 통한 홈케어 매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올해 중국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30억원 증가한 7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케어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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