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2분기에는 분기 최초로 매출 1000억원 상회 예상"

19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이규하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현대차 중국 판매 회복 최대 수혜'입니다.
이 연구원은일지테크에 대해 "외형 성장 및 마진 개선으로 올해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1분기는 다소 부진하나현대차중국 판매량 회복에 따라 2·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포인트로는 현대차 중국 공장 회복 및 판매 증가와 동사 재무부담 축소에 따른 추가 성장동력 확보 등에 주목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800원을 신규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

일지테크는 올 한해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수익성을 개선할 전망이다. 특히 현대차가 중국 판매량을 회복하면서 중국 매출비중이 높은 동사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실적은 각각 전년 대비 9.6% 증가한 717억원, 20.9% 감소한 43억원으로 다소 부진하나 2·3분기 들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인 일지테크는 국내 본사와 중국 자회사(북경일지유한공사)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기준 동사의 지역별 매출비중은 한국 32.2%, 중국 67.8%다. 따라서 동사의 실적은 현대차의 중국 판매량에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 재고조정 이후 중국 공장 판매량을 본격적으로 회복하면서 동사 매출을 견인할 전망이다. 동사가 북경현대 공장에서 담당하는 차종 판매량 증가율이 북경현대 전체 판매량 증가율을 상회할 예상이다. 또 SUV 및 신차 비중 증가로 대당 매출액이 전년 대비 5.5% 가량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부터 동사의 재무부담이 줄고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동사는 중국공장 증설 과정에서 1000억 규모 설비투자(CAPEX)를 집행해 차입금을 확대했으나 현재 모두 마무리된 상태다. 여기에 EQ900과 아이오닉 등 신차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와 일회성 인건비 등이 비용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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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추가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하다고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8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