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인터로조, 하반기 더 큰 성장이 보인다

[베스트리포트]인터로조, 하반기 더 큰 성장이 보인다

김도윤 기자
2017.07.28 13:19

28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최종경 BNK투자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인터로조, 하반기 더 큰 성장이 보인다'입니다.

최 연구원은 상반기 무난한 실적을 기록한인터로조(18,720원 ▲760 +4.23%)의 하반기에 주목했습니다. 유럽, 중동 등 수출 호조와 기능성 렌즈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하반기 실적 향상이 가파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이를 토대로 인터로조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올 하반기 인터로조에 대한 분석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 유일하게 5만원대 목표주가를 제시했습니다. 올 하반기에 나온 다른 애널리스트의 인터로조에 대한 리포트에서 목표주가는 4만5000~4만8000원에 형성돼 있습니다.

최 연구원은 또 인터로조의 실적 추이, 주요 제품, 수익성, 밸류에이션, 투자자 수급 등 다양한 시각물을 첨부하며 리포트의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악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 전문 의료기기 회사다. 원데이 서클렌즈의 국내외 판매 호조로 장기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견조한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93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9.2%, 11.8% 증가했다. 국내 원데이 렌즈 시장에서 의미있는 2위 기업으로 성장한 뒤 경쟁사들의 강도 높은 마케팅 공세로 국내 성장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견조한 수출 성장세가 이를 상쇄했다.

올해 인터로조는 세계 시장에 초점을 맞췄다. 유럽 지역은 독일, 이탈리아 등 기존 주력 거래처 제품군 확대와 영국, 프랑스 등 신규 거래처 확대로 꾸준한 성장을 기록중이다. 중동 시장은 대표적인 아이뷰티 강세 지역으로 프리미엄 뷰티렌즈를 통해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최근 멀티포컬, 난시교정용 렌즈 등 다양한 기능성 렌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터로조는 2016년 난시교정용 뷰티렌즈를 국내 최초 출시하는 등 기능성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인터로조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4000원을 유지한다. 하반기 국내 FRP렌즈 판매 본격화, 유럽과 중동, 일본 등 수출 호조, 중국과 아시아권으로 확대되는 자사브랜드 성장에 주목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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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미래 먹거리 바이오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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