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증시가 폭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8% 이상 떨어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코스닥은 11% 이상 빠지며 500선이 붕괴됐다.
13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14% 떨어진 1685.08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시장에서 이날 오전 10시43분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매매거래가 중단됐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1600대로 내려간 것은 2011년 이래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1.56% 떨어진 498.33를 나타나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500선을 밑돈 것은 2014년 1월 이래 처음이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4692억원어치를 순매도 하고 있다. 기관도 470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이 474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총상위주 중에서는삼성전자(217,500원 ▲6,500 +3.08%),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가 6~9%대 하락 중이다.현대차(534,000원 ▲26,000 +5.12%)는 11.58% 떨어진 8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총상위주 중에서는펄어비스(55,300원 ▼700 -1.25%)가 홀로 2.5%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은 4~8%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