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전환·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룰스(5,330원 ▲10 +0.19%)가 의사결정 최적화 AI(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애자일소다와 ABL생명보험에 'AI 기술을 적용한 보험사기예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보험사기방지시스템(InnoFDS)에 AI기술을 적용해 사기 발견 적중률을 높이고 보험금 지급과정을 효율화한 시스템이다. 보험금 청구시 인심사, 조사, 보험사기 특별조사(SIU), 분배 단계의 정확성을 높혀 24시간 내 보험금 자동지급을 가능하게 한다.
또 보험금 청구시 보험사기 의심 건을 자동 감지해 사기성 보험청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AI가 손해율, 거절률 등을 측정?점수화하는 방식이다.
이노룰스와 애자일소다는 2021년부터 공동으로 'AI 기반 이상거래 및 사기 예측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특히 두 회사는 은행?보험?카드 등 금융권은 물론 유통?서비스?제조 등 전산업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모럴해저드 문제, 내부통제 문제, 감사 문제 등을 사전 예방하는데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 금융업 자금세탁방지 및 금융권 외 다양한 업종의 모델 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