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은 홈페이지에서 주식 및 ETF 등을 거래할 수 있는 '파워트레이딩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자들의 편의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KB증권 주식매매 서비스 역량을 MTS인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와 HTS인 'H-able'에 집중한다는 복안이다.
WTS(Web Trading System)인 'M-able 와이드'도 제공해 투자 고객들의 폭넓은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M-able 와이드는 지난해 11월 Mac OS와 호환이 가능하고 별도의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출시됐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은 PC뿐 아니라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도 M-able 와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M-able 와이드는 올해 3월 기준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 합산하여 누적 매매거래금액 3300억원을 달성했다.
하우서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투자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 KB증권 홈페이지는 정보공유 채널로 전환한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지향적 투자문화를 선도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