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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오토메이션(1,471원 ▼107 -6.78%)이 중국 반도체 제조 장비 개발 기업 킹세미(KINGSEMI)에 '반도체 제조 장비 운용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4년 연속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100만달러(약 14억원) 수준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의 약 4.9%(작년 라이선스 매출 대비 약 33.7%)에 해당한다.
납품 일정은 올해 12월까지다. 코닉오토메이션은 지난 2021년 7월 킹세미와 처음 공급계약을 맺은 뒤 매년 1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를 공급하고 있다.
코닉오토메이션 측은 중국 반도체 산업이 고도화돼 검증된 소프트웨어(SW)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라이선스 외에도 추가로 26만달러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도 함께 수주해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란 예측도 내놨다.
코닉오토메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닉오토메이션과 킹세미와의 협력 관계는 계속해서 강화될 것"이라며 "중국 내 다른 장비사로의 적용 확대를 위해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중국시장에서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