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연금자산 30조원 돌파…ETF·TDF 고루 성장

미래에셋운용 연금자산 30조원 돌파…ETF·TDF 고루 성장

김사무엘 기자
2025.01.21 10:26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펀드와 연금계좌 내 상장지수펀드(ETF)를 합산한 연금자산이 총 30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말 기준 연금펀드 수탁액은 12조5000억원,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 내 TIGER ETF의 총 순자산은 18조3000억원으로 연금자산은 총 30조8000억원 규모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생애주기형 펀드인 타킷데이트펀드(TDF)와 배당형 펀드인 타깃인컴펀드(TIF)를 선모인 이후 다양한 연금 공모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미래에셋DTF 수탁액은 4조400억원, 점유율은 36.1%로 국내 운용사 중 가장 크다.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는 2017년 3월 설정 이후 현재까지 누적수익률이 103.3%를 기록했다. 연평균 수익률은 13.1%다.

연금계좌 내 TIGER ETF 순자산은 지난해 9조5000억원 증가했다. 순매수 증가 주요 종목은 TIGER 미국S&P500(25,040원 ▲105 +0.42%), TIGER 미국나스닥100(164,020원 ▲1,580 +0.97%),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29,500원 ▲320 +1.1%) 등 미국 ETF 였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마케팅부문 대표는 "연금자산 30조원 돌파는 미래에셋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연금자산 성장을 돕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지속 가능한 연금 투자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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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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