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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드(2,725원 ▲500 +22.47%)는 5일 자회사 소니드에이아이가 'AI CCTV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온디바이스 AI ‘브레인봇’에 자체 시각언어모델(VLM)과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적용했다.
소니드 측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활용해 중앙 서버 없이도 CCTV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네트워크 장애 시에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사람의 움직임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사고 원인 분석을 돕는다. CCTV가 실시간으로 객체를 인식하고 이상 행동을 탐지해 정밀한 분석을 수행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은 영상과 이미지를 학습해 결과 값을 생성하는 VLM이다.
해당 VLM은 거대언어모델(LLM)에 이미지·영상 처리 능력을 강화한 기술로 소니드에이아이가 자체 개발했다. VLM을 통해 AI가 영상 속 사람과 사물을 식별하고 행동까지 분석할 수 있다. '흉기를 든 사람을 찾아줘'와 같은 명령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니드에이아이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의 방범·보안용 CCTV, 경찰 차량 검색, 민간 보안 기업 등에 적용할 계획"이라며 "범죄 예방과 실시간 감시가 필요한 장소에서 기존 CCTV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