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1분기 어두운 실적 전망에 '털썩'…10년래 최저가

GS리테일, 1분기 어두운 실적 전망에 '털썩'…10년래 최저가

박수현 기자
2025.04.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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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매장 전경.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매장 전경.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GS리테일(20,550원 ▼100 -0.48%) 주가가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2일 오전 10시42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GS리테일은 전일 대비 250원(1.79%) 내린 1만3740원을 나타낸다. 이날 주가는 장중 1만367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주가는 최근 10년간 최저가이기도 하다.

DB금융투자는 이날 GS리테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하면서다. 다만 목표주가와의 괴리율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허제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유통 사업부 중심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며 GS리테일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공백기로 진입했다"라며 "편의점 산업의 성장률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퍼 사업부 성장 둔화까지 더해져 당분간 실적 둔화 우려는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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