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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엔텍(1,092원 ▼47 -4.13%)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이 추진하는 185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학력진단시스템 및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구축 1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과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 등 정부의 주요 교육정책에 발맞춰 추진되는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의 핵심 과제다. 아이티센엔텍은 본 사업의 주사업자로서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학력진단 및 통합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MST(Multi Stage adaptive Test) 기반 학업성취도 평가시스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형 CBT 시스템 △학습·심리·정서 콘텐츠를 포함한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AI 기반 자동채점 적용 및 AI기반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개념증명(PoC) 수행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통합 인프라 및 연계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아이티센엔텍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평가관리시스템 간 데이터 연계를 강화하고, 학습자 개인의 성취 수준에 기반한 정밀한 진단과 피드백이 가능한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교사, 학부모, 교육 당국을 위한 학습관리체계(LMS)와 시도교육청 간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 포털도 함께 구현한다.
아이티센엔텍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당사의 AI 기술력과 공교육 분야 사업 수행 역량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교육 진단 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공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