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자원순환 기업 DS단석(18,830원 ▼330 -1.72%)은 중국 유력 LFP 셀·ESS 생산 기업 ‘나라다(Narada)’와 ESS(에너지저장장치) 관련 제조·판매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중국 항저우 나라다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DS단석 한승욱 회장, 임병길 R&D센터장, 나라다 한국법인 박송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금번 MOU는 국내외 ESS 모듈(Module), 랙(Rack), 컨테이너 시스템 제조, 판매 사업 협력, 부품 소재 공동 기술 개발 등을 골자로 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국내 및 해외 LFP 셀(Cell), 모듈, 팩, ESS시스템·리사이클링 분야 정보 교류와 장기적으로는 한국 내 자체 셀 제조 기반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DS단석은 한국 내 LFP ESS 제조 기반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리사이클 분야에서는 나라다가 해외에서 LFP 셀, 팩을 수거 처리해 공급하고 DS단석은 군산1공장에서 리사이클링을 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향후에는 Black Mass를 리사이클링해 전지소재로 가공하고 셀 제조 모델까지 구상하기로 약속했다.
DS단석 관계자는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확장을 위해 나라다와 함께 동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S 사업 관련 양사 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