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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3,230원 ▼180 -5.28%)는 한국투자증권의 사내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금융권 AI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투자증권의 AI 에이전트 개발부터 운영·관리·공유까지 지원하는 통합 AI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다. 주요 사업 범위는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데이터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 △금융권 보안 및 규제 대응 등이다.
크라우드웍스는 혁신금융서비스 개발 및 심사 통과 경험, 데이터부터 AI 모델 개발·검증을 포함한 AI 전 주기 종합 솔루션 공급 역량이 이번 사업 선정의 주요 배경이 됐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문서 요약, 데이터 분석, 번역, 코드 작성 등 실무를 자연어로 수행할 수 있는 대화형 생성형 AI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최신 정보를 담은 정확한 응답을 위해 RAG 기반 질의응답 시스템을 포함한 데이터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반 AI 보안 체계도 함께 설계한다.
김우승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금융권에 '알피(Alpy)' 기반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에이전틱 AI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향후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꾸준히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