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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3,095원 ▼80 -2.52%)는 과거·현재·미래의 날씨를 시계열 지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날씨지도 서비스 ‘케이웨더맵’을 런칭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웨더맵은 관측 데이터와 예측 모델을 활용해 기상 실황 및 예보를 지도에 영상으로 시각화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도 위에 아이콘이나 그림으로 날씨 예보를 전달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간·지역별 날씨 변화를 상세한 지도 영상으로 시뮬레이션해 제공함으로써 직관적이고 명확한 이해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케이웨더맵의 핵심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계열 기상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온, 강수량,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상 요소별로 각 지역의 정확한 과거 및 현재의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 향후 10일까지의 미래 기상 예측데이터도 매시간 간격으로 시뮬레이션해 제공한다.
하단 시간 선택 바의 재생 버튼을 누르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날씨 변화를 영상처럼 볼 수 있다. 선택 바의 커서를 조절해 시간대별 예보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해당 정보들은 케이웨더의 자체 관측·예보 데이터와 함께 기상청 자료 및 미국 해양대기청 기상예측모델의 데이터로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케이웨더맵이 기존 기상 서비스들 대비 국내와 동아시아 지역 기상정보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대 1.5km 해상도 모델을 통해 다른 지역보다 훨씬 정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국내의 경우 주소, 건물 등의 검색 기능을 지원해 편의성도 높일 수 있다. 전국 1만 여곳의 CCTV를 이용한 날씨중계 기능을 통해 해당 지역의 실제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케이웨더는 케이웨더맵이 날씨방송 제작환경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날씨방송의 경우 특수장비 사용, CG작업 등으로 회당 제작비용이 높고 전달 가능한 정보도 제한적이다. 케이웨더맵은 간단한 조작으로 시각화된 날씨정보를 지도에 실시간 표출하는 만큼 영상제작에 소요되는 시간과 자원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케이웨더는 케이웨더맵을 활용한 날씨 전문 유튜브 채널도 런칭한다. 각종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작함으로써 신뢰도 높은 기후소통 채널로 육성할 예정이다. 지자체나 기업에서도 케이웨더맵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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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맵은 포털에서 ‘케이웨더맵’을 검색하거나 케이웨더 공식 웹사이트 좌측 상단의 배너로 접속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케이웨더는 지속적인 추가 개발을 통해 위성자료, 과거 기후분석, 신규 예측모델 등 더욱 폭넓은 데이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케이웨더맵은 케이웨더가 20여년 이상 축적한 기상 데이터 분석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한국형 날씨지도”라며 “케이웨더맵이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켜 날씨 전달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