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2분기 호실적·3000억 자사주 소각 결정에 신고가 경신

KT&G, 2분기 호실적·3000억 자사주 소각 결정에 신고가 경신

김근희 기자
2025.08.08 09:46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특징주]

머니투데이,특징주,삽화,일러스트,증권부 /사진=임종철
머니투데이,특징주,삽화,일러스트,증권부 /사진=임종철

KT&G(193,100원 ▲2,600 +1.36%)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2분기 실적과 강도 높은 주주 환원 정책에 힘입어 장 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오전 9시41분 현재 KT&G는 전날 대비 4000원(2.89%) 오른 1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4만9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KT&G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4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매출은 8.7% 증가한 1조5479억원을 기록했다. 또 KT&G는 전날 공시를 통해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즉시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정 한화투자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이어 "KT&G는 국내 음식료 업계에 유례없는 강도 높은 주주 환원 정책을 결정했다"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김근희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