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전략]

코스피가 32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 마감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지수에 상당 부분 반영된데다 세제개편안 불확실성도 이어지며 코스피에 별다른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9포인트(0.04%) 오른 3225.66에 마감했다. 장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29억원어치, 79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16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 보험이 1%대 강세였다. 일반서비스, 화학, IT서비스, 섬유의류, 운송장비, 유통, 오락문화, 금속, 금융은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제조, 건설, 전기전자, 제약, 종이목재, 증권, 기계장비, 운송창고, 비금속은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음식료담배, 부동산, 의료정밀, 전기가스는 1%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HD현대중공업(441,000원 ▼14,500 -3.18%)이 2%대, LG에너지솔루션(351,500원 ▲1,000 +0.29%)이 1%대 올랐다. 현대차(353,500원 ▼7,000 -1.9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21,000원 ▼36,000 -3.41%), 기아(115,400원 ▼3,100 -2.62%), 한화오션(79,600원 ▼2,000 -2.45%)은 강보합권이었다. 네이버(NAVER(194,700원 ▼6,300 -3.13%)), 삼성전자(285,500원 ▲9,000 +3.25%), 신한지주(109,300원 ▼3,900 -3.45%), SK하이닉스(1,862,000원 ▲22,000 +1.2%), 셀트리온(177,400원 ▼1,100 -0.62%), 삼성바이오로직스(1,366,000원 ▼25,000 -1.8%)는 약보합권이었다. KB금융(173,200원 ▼2,500 -1.42%), 두산에너빌리티(81,700원 ▼4,800 -5.55%)는 1%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16포인트(0.14%) 오른 815.26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2억원어치, 1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32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기타제조, 금융이 1%대 상승했다. 유통, 제약, 화학, 출판매체, 운송자이, 통신, 제조, IT서비스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기계장비, 의료정밀, 금속, 전기전자, 비금속, 음식료담배, 운송창고, 일반서비스, 건설은 약보합세였다. 섬유의류, 종이목재는 1%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50,800원 ▼300 -0.59%)가 7%대 올랐다. 에스엠(82,600원 ▲1,000 +1.23%)은 3%대, 파마리서치(322,500원 ▼1,500 -0.46%), 에코프로(80,100원 0%), 클래시스(30,700원 ▲150 +0.49%)는 2%대 상승했다. 펩트론(145,500원 ▲3,500 +2.46%)은 1%대 강세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433,000원 ▼5,000 -1.14%), 리가켐바이오(80,800원 ▲600 +0.75%)는 강보합권에서, 휴젤(187,000원 ▼3,400 -1.79%), 삼천당제약(165,700원 ▲3,100 +1.91%)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HLB(30,550원 ▼500 -1.61%), 리노공업(74,300원 ▼700 -0.93%)은 1%대 약세였다. 알테오젠(250,000원 ▲500 +0.2%)은 2%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3원 오른 1382.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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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을 끝으로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 시즌은 종료된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오늘 밤 미국 PPI, 내일 소매판매, 산업생산,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라며 "시장의 관심이 다시 경제지표와 금리로 옮겨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