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전략]

코스피가 32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 마감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지수에 상당 부분 반영된데다 세제개편안 불확실성도 이어지며 코스피에 별다른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9포인트(0.04%) 오른 3225.66에 마감했다. 장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29억원어치, 79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16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 보험이 1%대 강세였다. 일반서비스, 화학, IT서비스, 섬유의류, 운송장비, 유통, 오락문화, 금속, 금융은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제조, 건설, 전기전자, 제약, 종이목재, 증권, 기계장비, 운송창고, 비금속은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음식료담배, 부동산, 의료정밀, 전기가스는 1%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HD현대중공업(667,000원 ▼17,000 -2.49%)이 2%대, LG에너지솔루션(404,500원 ▲4,500 +1.13%)이 1%대 올랐다. 현대차(613,000원 ▲12,000 +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22,000원 ▼67,000 -5.63%), 기아(154,900원 ▼3,900 -2.46%), 한화오션(128,400원 ▲3,300 +2.64%)은 강보합권이었다. 네이버(NAVER(229,500원 ▼5,500 -2.34%)), 삼성전자(354,000원 ▼8,500 -2.34%), 신한지주(100,900원 ▲100 +0.1%), SK하이닉스(2,764,000원 ▲79,000 +2.94%), 셀트리온(170,300원 ▼3,300 -1.9%), 삼성바이오로직스(1,374,000원 ▼56,000 -3.92%)는 약보합권이었다. KB금융(158,300원 ▼4,800 -2.94%), 두산에너빌리티(97,900원 ▼1,700 -1.71%)는 1%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16포인트(0.14%) 오른 815.26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2억원어치, 1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32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기타제조, 금융이 1%대 상승했다. 유통, 제약, 화학, 출판매체, 운송자이, 통신, 제조, IT서비스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기계장비, 의료정밀, 금속, 전기전자, 비금속, 음식료담배, 운송창고, 일반서비스, 건설은 약보합세였다. 섬유의류, 종이목재는 1%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99,100원 ▼2,200 -2.17%)가 7%대 올랐다. 에스엠(76,400원 ▼2,900 -3.66%)은 3%대, 파마리서치(294,000원 ▼4,000 -1.34%), 에코프로(116,000원 ▼1,500 -1.28%), 클래시스(46,700원 ▲750 +1.63%)는 2%대 상승했다. 펩트론(204,500원 ▼12,000 -5.54%)은 1%대 강세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590,000원 ▼25,000 -4.07%), 리가켐바이오(134,600원 ▲100 +0.07%)는 강보합권에서, 휴젤(242,000원 ▼9,000 -3.59%), 삼천당제약(253,500원 ▼9,500 -3.61%)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HLB(48,100원 ▼2,000 -3.99%), 리노공업(92,600원 ▲300 +0.33%)은 1%대 약세였다. 알테오젠(353,500원 ▼16,000 -4.33%)은 2%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3원 오른 1382.0원을 기록했다.
독자들의 PICK!
이날을 끝으로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 시즌은 종료된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오늘 밤 미국 PPI, 내일 소매판매, 산업생산,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라며 "시장의 관심이 다시 경제지표와 금리로 옮겨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