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AI 기반 플랫폼 사업 모델구축 완료…내년 흑자 전환 예상

신테카바이오, AI 기반 플랫폼 사업 모델구축 완료…내년 흑자 전환 예상

김건우 기자
2025.10.30 08:53

독립리서치 지엘리서치는 신테카바이오(3,415원 ▲10 +0.29%)에 대해 A(인공지능) 플랫폼 사업모델의 구축 완료로 2026년 매출 성장의 원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30일 분석했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신테카바이오는 슈퍼컴퓨팅 센터(ABSC)와 AI신약개발 통합 플랫폼 (Sm-ARS ,Ab-ARS ,NEO-ARS®)을 활용해 합성 신약, 항체 신약, 암백신의 핵심 기술 흐름을 담당하며 신약개발 전 단계를 커버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보유한 슈퍼컴퓨팅 인프라,AI신약개발 플랫폼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계약 성과 창출을 통해 향후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AI 드라이븐 에셋 프로그렘(Driven Asset Program)은 자체 AI를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제약사에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모델이다.FFS(FeeForService)는 고객 맞춤형 신약 후보 탐색을 단계별 과금 구조로 제공하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계약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플랫폼(LM-VS)은 연 단위 구독 서비스를 통해 반복 매출을 창출하는 구조이며, PaaS는 AI 신약개발용 플랫폼을 정액 구독 형태로 제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딥매처(Deep Matcher) 기술과 자체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고객사는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신테카바이오의 AI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박 연구원은 말했다.

박창윤 연구원은 "신테카바이오는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갖춘 'AI-DC 풀스택' 모델을 운영해 경쟁사 대비 비용 효율성과 데이터 보안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며 "대규모 설비투자가 이미 완료됐고, 매출 증가에 비례한 효율적 비용 구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수익성 개선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AI기반 플랫폼의 다각적 수익 모델, 인프라 사업을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과 2026년 흑자 전환 및 2027년 성장 가속화라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며 "글로벌AI신약개발 경쟁 속에서 독자적인 풀스택 모델과 인프라 우위를 기반으로 기업가치 상승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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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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