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1,136,000원 ▲33,000 +2.99%)가 4%가량 하락하며 60만 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60만닉스를 달성한 지 1거래일 만이다.
4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한국거래소 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3.87% 떨어진 59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가파른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이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SK하이닉스는 12% 이상 급등하며 62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엔비디아와의 AI(인공지능) 협력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외 증권가에서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대폭 상향 조정한 보고서가 나오며 투자 심리에 불을 붙였다.
일본계 IB(투자은행) 노무라는 내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27년부터는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노무라는 SK하이닉스의 내년과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38%, 46% 상향한 99조원과 128조원으로 제시했다. 목표가는 기존 54만원에서 84만원으로 55% 이상 대폭 상향 조정했다.
여기에 SK증권이 SK하이닉스에 대해 목표가를 100만원으로 제시한 리포트가 등장했다. 목표가 100만원은 국내외 증권사 중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