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 3285원 확정…"677억 조달"

에이비온,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 3285원 확정…"677억 조달"

박기영 기자
2025.11.18 15:28

에이비온(2,735원 ▼15 -0.55%)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을 주당 3285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발행 예정 주식수는 2060만주이며 조달 금액은 약 677억원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SK증권이다. 한양증권, LS증권, 유안타증권이 잔액 인수에 참여한다.

회사는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을 가속화하고 법차손 규제 및 자본잠식 우려를 해소해 재무구조를 안정화한다는 목표다. 법차손 규제란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이 자기자본 대비 법인세차감전순손실 비율을 50%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 규정을 말한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확보한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과 임상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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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미래산업부에서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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