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내년 9월 브라질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 참가

스트레이 키즈, 내년 9월 브라질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 참가

박기영 기자
2025.11.28 09:58
/사진제공=록 인 리오
/사진제공=록 인 리오

JYP엔터테인먼트(JYP Ent.(63,400원 ▲1,700 +2.76%))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브라질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Rock in Rio)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고 28일 밝혓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년 9월 4일~7일, 11일~1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 축제 '록 인 리오'의 11일 공연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꼽히는 '록 인 리오'는 1985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되어 포르투갈 리스본,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개최했다. 퀸(Queen),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뮤즈(MUSE) 등 시대를 풍미한 유수 뮤지션들이 대미를 장식했던 '록 인 리오'에 스트레이 키즈가 K팝 아티스트 사상 첫 퍼포머이자 헤드라이너로 발탁되어 그룹 위상을 재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7월 프랑스 파리 '롤라팔루자 파리'(Lollapalooza Paris), 2024년 7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와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같은 해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등 여러 해외 대형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닝 공연자로 축제 하이라이트를 꾸민 바 있다.

올해 10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마친 월드투어에서는 전 세계 스타디움을 누비며 회당 수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4월 해당 투어 일환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니우통 산투스에서 데뷔 첫 현지 단독 공연을 열고 5만 5000여명의 관객을 불러들이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발매한 앨범들로 대체불가 활약세를 이어갔다. 지난 8월 22일 발매한 정규 4집 'KARMA'(카르마)가 9월 6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며 해당 차트 70년 역사상 1위 데뷔 후 일곱 작품 연속 최정상으로 직행시킨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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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미래산업부에서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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