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매일배송에 아워박스 합류…신선식품 배송 강화

카페24 매일배송에 아워박스 합류…신선식품 배송 강화

김근희 기자
2026.01.29 14:02

아워박스, 콜드체인 특화 물류 역량 갖춰

/사진=카페24
/사진=카페24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26,400원 ▼350 -1.31%)는 풀필먼트(물류 일괄 처리) 전문 기업 아워박스가 '카페24 매일배송'의 파트너사로 합류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워박스는 자체 주문관리시스템(OMS)과 창고관리시스템(WMS)을 보유한 이커머스 전문 물류 기업이다. 아워박스의 연간 출고량은 2500만 박스에 달한다. 클레임이 발생하는 비율은 0.07%다.

카페24 매일배송은 온라인 사업자가 카페24 제휴 물류사에 빠른 배송을 원하는 상품을 미리 입고하면, 주문 발생 시 365일 쉬는 날 없이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출고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다. 이를 통해 온라인 사업자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매일·당일·새벽배송'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아워박스는 상온은 물론 냉장·냉동까지 모든 온도의 물류를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콜드체인에 특화한 자체 물류 역량과 건강기능식품, 식품, 냉동 제품 등 운송 경험이 있다. 상온과 저온 센터 모두 주 7일 운영하고, 평일 자정·주말 밤 10시에 주문을 마감해 자정 직전 들어온 주문도 다음 날 배송이 가능하다. 글로벌 통합 물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카페24 매일배송은 기존 패스트박스, CJ대한통운, 파스토, 품고, 위킵 등 주요 물류 파트너사와 더불어, 콜드체인 전문성을 갖춘 풀필먼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특히 이번 아워박스 합류로 신선식품과 냉동식품 물류·배송이 강화됐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콜드체인 수요가 높아지는 D2C(기업과 개인 간 거래) 시장에서 전문 물류 파트너 확보는 온라인 사업자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온라인 사업자가 물류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