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아이티센, 세계 최초 금본위 통장 서비스 시동

[더벨]아이티센, 세계 최초 금본위 통장 서비스 시동

김인규 기자
2026.02.19 09:22
아이티센글로벌이 10조원 규모의 실물 금을 디지털화한 실물연계자산(RWA)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며, 이를 일상 금융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 금본위 통장 서비스 '골드 스탠다드 월렛'을 공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실물 금과 1:1로 가치가 연동된 토큰인 KGLD를 활용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으로, 금 토큰 예치를 통한 연 1~3%의 이자 수익 창출과 금 담보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티센그룹은 개인 간 금 직거래 서비스와 디지털 금 구매 서비스 등을 통해 검증된 웹3 비즈니스 모델을 RWA라는 글로벌 표준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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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글로벌(58,500원 ▼700 -1.18%)이 10조원 규모의 실물 금을 디지털화한 실물연계자산(RWA)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며 이를 일상 금융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 금본위 통장 서비스 구상을 공개했다. RWA 기반의 금본위 통장 ‘골드 스탠다드 월렛(가칭)’을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골드 스탠다드 월렛’은 실물 금과 1:1로 가치가 연동된 토큰인 ‘KGLD’를 활용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는 전형적인 RWA 모델로 전통 자산인 금에 블록체인 기술을 입혀 자산의 유동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실물 금의 안전한 디지털 보관뿐만 아니라 △금 토큰 예치를 통한 연 1~3%의 이자 수익 창출 △금 담보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금 토큰을 담보로 확보한 유동성으로 일상생활 결제까지 가능해져 자산 가치 보존과 현금 흐름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된다.

가령 급여를 온체인화된 금에 투자하면 투자 수익과 저리 담보 대출로 기존 자산을 지키면서도 자산을 빠르게 증식시킬 수 있다. 이 구조는 부동산 담보 대출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 실물 금 기반의 자산인만큼 화폐 가치 하락과 물가 상승에 강하다는 점은 유사하지만 소액부터 투자 가능하다는 점은 금 토큰 투자만의 강점이다.

이번 서비스는 아이티센그룹이 오랫동안 다져온 금 투자 서비스 노하우의 결정체다. △개인 간 금 직거래 서비스 ‘금방금방’ △디지털 금 구매 서비스 ‘센골드’ △수익형 자산 ‘하나골드신탁’ 등을 통해 검증된 웹3 비즈니스 모델을 RWA라는 글로벌 표준으로 확장했다. 향후 토큰증권(ST) 규제가 확립되면 토큰증권 형태로도 발행될 전망이다.

이상윤 대표는 “현재 일본 JPYC와 진행 중인 공동 연구, 미쓰이물산의 지팡구 코인 협업 논의는 모두 KGLD의 글로벌 확장성을 위한 것”이라며 “골드 스탠다드 월렛을 통해 국경 없는 디지털 금 금융의 표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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