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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딥노이드(3,580원 ▼30 -0.83%)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26(SECON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다. 주요 업체들의 물리 보안과 사이버 보안 솔루션이 대거 전시되며, AI·빅데이터 등 IT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분야 글로벌 트렌드와 신기술·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도 꼽힌다.
딥노이드는 이번 전시회에 AI 위해물품 자동판독 솔루션 ‘스카이마루 딥시큐리티(SkyMARU DEEP:SECURITY)’를 선보일 예정이다. 항공, 항만, 여객터미널, 국경 및 민간 기업 등 주요 보안시설에서 높은 정확도로 위해물품을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위해물품 20종(총기류, 탄약류, 폭발물, 도검류 등)과 정보보안 위해물품 6종(USB, 외장저장장치 등)의 실시간 탐지가 가능해 효율적인 보안 워크플로우 구축을 돕는다. 주요 X-ray 제조사의 검색 장비와 연동을 지원하는 개방형 구조를 채택해 고객사 입장에선 기존 보안 인프라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별도의 추가 변경 없이 유연한 통합 및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선 기존 ‘SkyMARU DEEP:SECURITY’를 업그레이드한 2026년 버전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통합관제’ 및 ‘리체크’ 기능이 탑재된 버전이다. ‘통합관제’는 여러 현장의 보안 운영을 중앙 관제 시스템이 관리할 수 있도록 확장한 기능으로, 여러 현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보안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리체크’는 X-ray 판독 단계에서 탐지된 위해물품 결과를 검색 라인 후단의 수하물 개봉 검사 요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기능이다. 검색 라인 전 구간의 요원이 탐지 결과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수하물 개봉 검사의 정확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보안 검색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딥노이드는 ‘SkyMARU DEEP:SECURITY’의 신기능을 전시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시연하고, 잠재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을 통해 본격적인 판로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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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MARU DEEP:SECURITY’는 최근 기업 연구소 및 공항 등 국내 주요 기관 납품을 통해 탐지 정확도를 실질적으로 검증하고 실제 보안 현장에서의 운용 적합성을 입증했다. 현재 동남아시아 및 중동 지역 공항 보안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이번 세계 보안 엑스포는 딥노이드가 글로벌 보안 시장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현장 검증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주요 국제 공항에서 딥노이드의 보안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