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국내 증시에서 정유주와 LPG(액화천연가스)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정유주와 LPG주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국제유가 급등락에 따라 함께 움직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4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중앙에너비스(32,650원 ▲1,350 +4.31%)는 전날 대비 4200원(13.42%) 오른 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흥구석유(26,250원 ▲250 +0.96%)(7.31%), SK가스(232,500원 ▼2,500 -1.06%)(1.06%), 대성산업(8,190원 ▼150 -1.8%)(0.24%) 등도 상승 중이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포함, 미국·이스라엘을 향해 초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0.46달러로 전장보다 9.2% 상승했다. 국제 유가의 기준인 브렌트유가 종가 기준으로 100달러를 넘은 것은 2022년 8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5.73달러로 전장보다 9.7%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