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07,000원 ▲74,000 +5.55%)가 장 초반 7% 이상 강세다. 폴란드에 다연장로켓 천무 3차 수출이 본격화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46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대비 11만원(8.25%) 오른 14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방산기업 WB 일렉트로닉스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한화-WB 어드밴스드 시스템'(HWB)과 라이선스와 부품공급 계약을 각각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둘 다 2033년 10월 30일까지다. 계약규모는 라이선스 계약이 3410억원, 부품공급계약이 2조240억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HWB에 천무 유도미사일 생산과 관련된 기술과 부품을 제공한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폴란드 군비청과 맺은 계약 이행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29일(현지시간) 폴란드 군비청과 사거리 80㎞급 천무 유도미사일을 공급하는 5조6000억원 규모 3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