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포스텍·KIST 맞손 화승그룹, 미래 소재 기술 경쟁력 강화

[더벨]포스텍·KIST 맞손 화승그룹, 미래 소재 기술 경쟁력 강화

김인규 기자
2026.06.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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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코퍼레이션은 포항공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소재 분야 공동 연구와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화승케미칼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과 우주항공 신소재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첨단 소재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화승은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미래 소재 기술 경쟁력과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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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이 국내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미래 소재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화승코퍼레이션(2,580원 ▼45 -1.71%)은 지난 18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소재 분야 공동 연구와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미래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화승코퍼레이션과 포스텍 신소재공학과가 보유한 산업 현장 경험과 연구 역량을 결합해 신소재 분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소재부품 분야 산학협력 연구,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화승코퍼레이션은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연결되는 제조 역량과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래 소재 기술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산학협력 교류행사에서는 화승코퍼레이션의 연구개발(R&D) 현황과 포스텍 신소재공학과의 주요 연구 주제가 소개됐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박귀영 화승코퍼레이션 전무는 “미래 산업 경쟁력은 소재 기술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포스텍과의 협력을 통해 신소재 분야 원천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승의 연구기관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화승케미칼은 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과 ‘우주항공 신소재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주·항공 분야 첨단 소재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기술 교류 및 연구 인프라 활용, 전문 인력 교류 등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화승케미칼은 고기능성 소재 개발 역량과 KIST 전북분원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우주항공 산업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소재 기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화승은 최근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욱 화승케미칼 대표이사는 “KIST를 비롯한 다양한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과 인재를 확보하고 대내외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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