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기가 454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을 발표하자 30일 장 초반 5%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2,187,000원 ▲149,000 +7.31%)는 전 거래일 대비 11만9000원(5.84%) 오른 21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기는 이날 오전 9시11분 글로벌 대형기업과 4539억9480만원 규모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다만 삼성전기는 경영상 비밀 유지를 이유로 계약 상대와 계약 조건 공시는 유보했다. 삼성전기 측은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계약상대, 주요 계약조건은 유보기한일의 다음 영업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보기한은 내년 12월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