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텍스프리(4,765원 ▼15 -0.31%)(이하 GTF)가 지난 6월 국내 택스리펀드 사업부문에서 월간 기준 사상 처음으로 147억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월매출액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GTF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인바운드 성수기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6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약 30% 증가한 147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일몰에 따른 매출 공백을 감안하면, 이를 제외한 실질 성장률은 50%를 훌쩍 넘는 고성장 추세라는 설명이다.
GTF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며 역대 최대 실적을 계속해서 뛰어넘고 있다”며, “2분기 이후 추세적으로 인바운드 성수기에 진입했고 하반기에 그 흐름이 더욱 강화되며 올해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올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872만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외국인 관광객 소비의 3대 축인 중국(256만명), 일본(160만명), 대만(92만명) 관광객 수가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2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외국인 소비와 택스리펀드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오태석 글로벌텍스프리 대표이사는 “글로벌 K-컬처 확산과 정부의 K-관광 활성화 정책 효과에 따른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꾸준한 유입 증가에 힘입어 매 분기 기록적인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는 전통적인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성수기로, 추가적인 실적 랠리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입찰의 성과와 11월 면세 제도 개편에 따른 일본 시장의 대규모 확장을 차질없이 준비해서 글로벌 관광 플랫폼 기업으로서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유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