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온(1,948원 ▲77 +4.12%)이 최대주주인 케이피엠테크(3,980원 ▼250 -5.91%)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상장되는 신주는 보통주 918만 7620주로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68원이다. 유상증자 규모는 총 190억원이며 발행 신주는 상장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 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그룹 차원의 자본 재편과 함께 뉴온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신규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증자 완료에 따른 자본 확충과 시가총액 확대를 바탕으로 상장유지 요건 대응력을 높여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온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규 성장 동력 발굴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생활건강 브랜드 '살림백서'를 바탕으로 화장품 사업을 확대하며 뷰티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살림벡서 제로'는 K-뷰티 수출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주 대표 뷰티 유통 채널 'W 코스메틱'에 입점하는 등 해외 유통 채널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그룹 차원의 자본 재편과 함께 뉴온의 재무 기반 및 상장유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성장 투자를 확대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온은 2010년 설립된 회사로 시서스, 관절력, 관절플러스, 프렌치 이뮨 에키네시아 등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세제, 샴푸, 화장품 등 생활용품도 제조 및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