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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8,320원 ▼160 -1.89%)은 13일 대구공장에서 산업통상부와 국내복귀기업의 지역투자 활성화,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감찬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을 비롯해 산업부, 대구시, KOTRA,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들이 대동 대구공장을 방문했다. 대동에서는 권기재 상품개발생산 총괄부사장과 황태원 공장장이 참석했으며 이수페타시스, 일진, 구영테크 등 국내복귀기업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대동의 국내복귀 추진 방향을 청취하고 트랙터 생산현장을 둘러본 뒤 국내복귀기업의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대동은 중국 생산거점을 정리하고 국내 핵심 생산기지인 대구공장을 중심으로 생산체계를 재편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
대동은 대구공장을 핵심 생산거점으로 삼고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는 트랙터·콤바인·이앙기 등 주요 농기계를 생산하고 있다. 대구공장의 트랙터 생산능력은 연간 약 3만 대 수준이다. 대동은 이번 국내복귀를 계기로 대구공장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고마력·AI 농기계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권기재 대동 상품개발생산 총괄부사장은 “이번 국내복귀는 대구공장의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미래 농기계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라며 “정부와 대구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복귀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대구공장을 미래 농기계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