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액티브운용 천연가스 인프라액티브ETF, 현지화 통해 美 상장
미국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 앰플리파이(Amplify)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미국 천연가스 인프라액티브 ETF를 현지화해 미국 뉴욕거래소(NYSE)에 상장시켰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ETF 운용 전략을 처음으로 수출한 셈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21일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가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거래소에 'Amplify U.S. Natural Gas Infrastructure ETF'(이하 티커명 USNG)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의 뉴욕법인이 미국 현지에서 운용을 전담하고,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포트폴리오 자문과 리서치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USNG는 지난해 12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국내 시장에 상장한 KoAct 미국 천연가스 인프라액티브 ETF를 현지화한 상품이다. 미국 천연가스 산업의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한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및 에너지 저장시설 등을 소유한 MLP(Master Limited Partnership)를 최대 25%까지 포
-
'목표 수익률 9%' 삼성글로벌CoreAI목표전환형 펀드 제2호 출시
삼성자산운용이 AI(인공지능)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글로벌CoreAI목표전환형 펀드 제2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호 펀드는 지난 3월 출시된 삼성글로벌CoreAI 목표전환형 제1호 펀드가 출시 당시 10영업일 만에 650억원의 자금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데 힘입어 선보이는 후속 상품이다. 1호 펀드는 세전 누적 목표수익률 7%(A클래스 기준)를 설정일 이후 45일 만에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같은 기간 전체 해외채권혼합형 펀드 253개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이 펀드는 AI 생태계 내 주요 산업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채권 비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투자 안정성을 높인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성글로벌CoreAI목표전환형 펀드 제2호는 AI 관련 주식과 채권으로 구성된다. 투자 비중은 주식 70%, 채권 30% 수준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기존 1호 펀드와 동일한 투자 대상을 유지하되, 주식 투자 비중을 기존 40%에서 70%로 확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수익을 추구
-
AI 반도체 ETF 수익률 1등 'KODEX AI반도체' 순자산 2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AI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기준 KODEX AI반도체 ETF의 순자산은 2192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은 AI(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반도체 산업의 동반 성장이 이어지고,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 완화로 이 상품의 수익률이 뛰면서 투자금이 몰린 것으로 풀이했다. 해당 ETF는 지난 3월말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선 뒤 한 달여 만에, 순자산 2000억원을 넘겼다. 그만큼 AI반도체 산업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익률도 높다. KODEX AI반도체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4.5%로 국내에 상장된 AI반도체 ETF 12개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0.7%를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이 지난 3월 기초지수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AI 반도체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KODEX 美 지수 ETF 유보 배당금 분배…"배당 재원 보고 투자해야"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대표지수 ETF(상장지수펀드) 2종의 유보된 분배금(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도 분배금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ETF 자산 일부를 매도해 분배금을 나눠주는 것인 만큼 신규 투자자들은 실익을 따져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올해 하반기부터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 투자자에게 그동안 분배하지 않고 재투자해왔던 분배금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ETF들은 원래 분배금을 나눠주지 않고,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TR(Total Return·배당 재투자) 상품이었으나 지난 1월 기획재정부가 해외주식형 TR ETF 운용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삼성자산운용은 해당 ETF들을 분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삼성자산운용은 2021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15분기 동안 유보된 분배금을 오는 7월부터 2029년 1월
-
中 국가전략 산업에 투자…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13일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는 완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부터 핵심 부품 기업까지 휴머노이드 기업에 100% 투자하는 상품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섬세한 동작을 구현하는데 핵심적인 액추에이터(관절), 유연한 손 등 기술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부품 기업 20곳에 투자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완성형 로봇 기업으로는 △유비테크 △도봇 △신송로봇 등이 있고, 핵심 부품 기업으로는 △리더 드라이브 △탁보그룹 △이노밴스 △중따리더 △자오웨이 등 차이나 휴머노이드 등이 있다. 해당 ETF 기초지수는 솔랙티브 차이나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지수(Solactive China Humanoid Robotics Index)다. 이는 홍콩, 중국 본토에 상장한 종목 중 차이나 휴머노이드 밸류체인에 속한 2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의 총 보수는 연 0.4
-
ETF로 1.4억 비과세 증여하는 방법은?…삼성운용, 가이드북 발간
삼성자산운용은 자녀를 위한 장기 자산 증여 수단으로 ETF(상장지수펀드) 적립식 투자를 제안하는 KODEX 증여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유기정기금 증여제도를 활용해 자녀에게 ETF를 꾸준히 증여하는 방안을 담고있다. 유기정기금 증여제도는 일정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자녀에게 증여하는 방식을 말한다. 자녀에게 비과세 한도로 자산을 증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출생 직후부터 10년 주기로 증여하는 방법이 있다. 만 19세 미만 미성년 자녀에게는 10년마다 2000만원씩을, 만 19세 이상 성년 자녀에게는 10년마다 5000만원씩 증여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자녀가 31살이 될 때까지 최대 총 1억4000만원의 금액을 비과세로 증여할 수 있다. KODEX 증여 가이드북은 ETF를 활용해 자녀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주는 방법을 안내한다. 세대 간 자산 이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최근 흐름 속에서, 단순한 현금 증여를 넘어 투자
-
'TR→분배형 전환' KODEX 미국지수 ETF, 유보배당금 돌려준다
자동재투자(TR) 방식에서 분배금지급(PR) 방식으로 전환한 KODEX 미국S&P500, KODEX 미국나스닥100의 첫 분배금이 지급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상장 이후 그동안 재투자해 온 유보 배당금을 7월 분배시부터 15회 동안 추가로 지급키로 결정했다. 삼성자산운용은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에 대한 분배정책을 공개했다. 이들 ETF(상장지수펀드)를 TR방식에서 PR방식으로 전환한 이후 분배정책을 수립하고 투명하게 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2종 ETF의 배당 기준일은 매년 1, 4, 7, 10 마지막 영업일이며, 분배금은 그 다음달 두 번째 영업일에 지급된다. 분배 재원은 기준월 직전 3개월 동안 펀드 보유 주식 내 배당 권리가 발생한 배당금이다. 이날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의 첫 분배금이 56원, 33원 지급된다. 특히 2021년 4월 상장 이후 TR방식으로 운용하며 15분기동안 유보된 배당금은
-
KODEX, 미국 대표지수 환헤지형(H) 2종 순자산 1조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KODEX 미국S&P500(H), KODEX 미국나스닥100(H) 등 ETF(상장지수펀드) 2종의 순자산이 합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상품은 2022년 12월 상장했다.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KODEX 미국S&P500(H)과 KODEX 미국나스닥100(H)의 순자산은 각각 6908억원, 3868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말 순자산 규모는 KODEX 미국S&P500(H)이 3534억원, KODEX 미국나스닥100(H)이 3204억원으로 총 6738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은 약 4개월 만에 59.9% 증가했다. 삼성자산운용은 미국발 글로벌 관세 전쟁 본격화 이후 달러 가격이 이달 초 정점을 찍고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자 환헤지형 ETF로 투자금이 몰렸다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0월 1303원에서 연말 1467.5원까지 3개월 만에 급등해 1분기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
-
삼성운용 MMF ETF에 올해만 2조 유입…9개월 만에 순자산 6조 돌파
관세 전쟁으로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면서 투자자들이 단기파킹형 ETF(상장지수펀드)로 자금이 쏠리면서 삼성자산운용의 MMF(머니마켓펀드) ETF가 순자산 6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6조305억원 규모라고 28일 밝혔다. 상장 약 9개월 만에 국내 ETF 중 순자산 4위에 올랐다. MMF ETF뿐만 아니라 전체 단기파킹형 ETF 가운데서 가장 큰 규모다. 해당 상품에는 올해 들어 약 1조9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개인투자자 순매수도 1907억원에 달한다. 특히 장외 설정과 해지를 통해 매도 직후 다음 영업일에 자금을 인출하는 '익일 환매' 기능이 있어 유동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관투자자의 수요가 늘고 있다. 개인연금(DC·IRP) 계좌에서도 100% 편입할 수 있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1주당 10만원으로 상장돼 있다. 상장 후 현재까지 당일 고가와 저가의 차이가 5원 이내에 그쳐 가격 변동 폭이 작아 투자자들은
-
고공행진하는 금값에 삼성운용 골드선물 ETF 연초 후 수익률 27.7%
삼성자산운용은 KODEX 골드선물(H)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연초 이후 27.7%로 국내 상장된 금 투자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기준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1.2%, 1년 수익률은 39.5%, 3년 수익률은 54.8%다. KODEX 골드선물(H)는 미국 뉴욕 상품거래소에 상장된 골드선물 지수인 'S&P GSCI Gold Index Total Return'을 기초지수로 한다. 해당 상품은 환헤지 전략을 통해 약달러 등에 따른 환율 하락 영향을 최소화한다. 최근 국제 극값은 온스당 35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 중이다. 한국에서는 김치 프리미엄이 발생해 지난 2월 중순 22% 이상의 가격 급등락을 겪기도 했다. 이에 금 관련 상품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KODEX 골드선물(H)은 국제 시세를 반영해 이같은 특정 지역 변동성을 피할 수 있었다. 김선화 삼성자산운용 ETF운용2팀장은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불확실
-
삼성운용, 미국 AI소프트웨어 TOP10 ETF 상장
오픈AI의 챗GPT,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Copilot), 팔란티어 등 글로벌 대표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술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ETF가 출시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2일 'KODEX 미국AI소프트웨어 TOP10' ETF를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AI 소프트웨어 산업 최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AI 소프트웨어 상용화 선도 기업에 70% 이상 집중 투자한다. AI 소프트웨어 대표 주자인 팔란티어가 약 2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MS·세일즈포스·앱러빈·스노우플레이크 등도 담겼다. 특히 14.0%로 두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 MS는 오픈AI 투자기업이기도 하다. AI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잠재력이 높은 몽고DB·컨플루언트·팔로알토네트웍스 등도 포트폴리오에 포함됐다. 해당 종목은 AI 애플리케이션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IT 서비스 관리 소프트웨어를 운용하는 서비스나우, IT 모니터링 1위 소프트웨어 기업인 데이터독 등도
-
'또 또 최고가' 금값 3600달러 전망도…ETF·ETN도 달린다
국제 금 가격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연일 상승하고 있다. 이에 금 가격을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와 ETN(상장지수증권)도 우상향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현물 가격은 장중 온스당 3342.49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3327.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이 심리적 저항선인 3300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금 선물도 3300달러를 넘었다. 6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334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금 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국내 금 현물 가격은 지난 16일 15만1030원을 기록, 15만원대로 올라섰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거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 금에 투자자금이 몰린다. 김선화 삼성자산운용 ETF운용2팀장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관세 전쟁 불확실성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