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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상 최고 금·은 가격…올해에도 ETF에 8600억 몰렸다
국제 금값이 온스당 사상 처음으로 5000달러를 넘어섰다. 금은 지난해부터 최고치 경신 랠리를 펼치고 있으나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여전히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한다. 이에 올해 들어서만 관련 ETF(상장지수펀드)에 8586억원이 몰렸다. 26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국제 금 선물과 금 현물 가격은 나란히 5000달러 선을 넘어섰다. 금 선물과 현물 가격이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은 선물 가격도 지난 23일 온스당 101. 33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처음으로 100달러를 넘어섰다. 옥지회 삼성선물 연구원은 "귀금속은 달러 약세와 지정학적 불안으로 이중의 상승 압력을 받았다"며 "지난 23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국 대형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미국이 무력으로 정권 전복을 시도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귀금속 가격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금과 은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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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리츠부동산인프라액티브 ETF 20일 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오는 20일 ACE 리츠부동산인프라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ACE 리츠부동산인프라액티브는 리츠와 인프라 펀드에 동시에 투자하는 월 분배형 상품이다. 국내 상장된 리츠 ETF 중 인프라 펀드 비중이 가장 높은 상품이다. 인프라 펀드는 사회기반시설 투자를 통해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상품이다. 매매 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리츠 투자 대비 안정된 월 분배 재원 확보가 가능하다. 상장일 기준 인프라 펀드 투자 비중은 약 45%다. 비교지수는 에프앤가이드가 산출·발표하는 'FnGuide 맥쿼리인프라 배당 리츠 지수'다. 해당 지수는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사회기반시설 투자금융회사 및 부동산투자회사(REITs) 중 시가총액과 배당요건(3년 연속 배당)을 반영해 15종목을 선별 편입한다. 분배 기준일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이며, 분배금은 익월 초에 지급된다. 리츠를 담고 있는 ETF는 일반 ETF와 달리 9. 9%의 분리과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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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정책수혜목표전환 펀드' 목표 수익률 6% 조기 달성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정부 정책 수혜 테마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함께해요 K정책수혜 분할매수 목표전환 펀드'(이하 한국투자K정책수혜목표전환 펀드)가 목표 수익률 6%를 조기 달성해, 기존 '채권혼합-재간접형'에서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카카오뱅크를 통해 설정된 '한국투자K정책수혜목표전환 펀드'는 지난 7일 기준 누적 수익률(A-e 클래스 세전 기준) 6. 29%를 기록, 설정 26영업일 만에 목표수익률 6%를 넘어섰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정부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주식형 ETF(상장지수펀드) 분할 매수한 전략이 최근 시장 상황과 맞물려 조기에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가격분할과 기간분할 전략을 병행해 시장 변동성 리스크를 낮추면서도 코스피와 정책 수혜 업종의 상승 기회를 포착한 점이 목표 달성의 주요 원동력이 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목표를 달성한 해당 펀드의 운용 구조를 개편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국내 주식형 ETF는 전량 매도하고 지난 12일을 기점으로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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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KRX금현물 ETF 순자산 2개월 만에 1조원 추가…4조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금 현물형 ETF(상장지수펀드)인 ACE KRX금현물의 순자산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순자산 3조원을 넘긴 뒤 약 2개월 만에 1조원을 추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가 기준 ACE KRX금현물의 순자산액은 4조44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투운용은 ACE KRX금현물의 성장세가 꾸준한 자금 유입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해당 상품의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1조1972억원이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296억원의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유입됐다. 올해 총 자금유입액은 1706억이다. 해당 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은 64. 30%, 3년 수익률은 178. 88%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46. 75%로 레버리지를 포함한 국내 상장 금 ETF 10개 평균 수익률(37. 98%)을 웃돌았다. 남용수 한투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와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등 영향으로 금 가격 상승 기조는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며 "연금 계좌 등을 활용해 ACE KRX금현물 ETF에 장기 투자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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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투자 아니었어? 똘똘한 종목만 담은 '압축형' ETF 쏟아진다
'TIGER 반도체 TOP10', 'SOL 조선 TOP3플러스' 등 특정 종목들에 집중 투자하거나 구성종목 수를 10개로 줄인 압축형 ETF(상장지수펀드)가 늘어나고 있다. 통상 주식 테마형 ETF 구성종목 수는 20~50개지만, 압축형 ETF는 구성 종목 수를 자본시장법에서 정한 최소 기준인 10개로 줄였다. 국내외 증시 상승으로 단일 종목의 상승률이 높아지고, M7(매그니피센트7), 반도체 톱 2(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으로 쏠림 현상이 심화하자, 자산운용사들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3일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 ETF를 출시한다. 이 ETF는 AI(인공지능)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세 종목의 투자 비중이 포트폴리오의 약 62%를 차지한다. 여기에 AI 반도체 밸류체인의 주요 기업 7개를 추가 선별해 투자한다. 최근 이처럼 특정 종목들에 집중해 투자하는 압축형 ETF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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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연금 수탁고 지난해 6000억 이상 증가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말 기준 연금 공모펀드 수탁고가 1년 동안 6594억원 증가한 5조998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말과 비교해서는 1조7000억원 증가했다. 한투운용은 "일부 상품에 대한 일회성 유입이 아닌, 다양한 전략의 펀드 라인업이 고르게 성과를 내며 투자자 신뢰를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오원석 한투운용 연금담당 상무는 "연금투자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수익성과 운용 능력이 중요하다"며 "특히 TDF와 밸런스드 펀드(BF)의 경우 LTCMA(장기자본시장가정), 글라이드 패스(동적 자산배분 곡선) 등 원화 투자자 특성을 반영한 포트폴리오 설계가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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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ETF, 시장 점유율 상승 가장 빨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ACE ETF(상장지수펀드)의 시장점유율 상승 폭이 ETF 사업자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ETF 시장점유율은 8. 53%다. 전년말 대비 0. 97%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점유율 상위 10개 사의 ETF 시장점유율이 평균 0. 04%포인트 감소했다. ACE ETF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성장했다. 순자산총액은 2022년 말 3조527억원에서 지난해 말 25조3505억원으로 늘었다. 점유율은 3. 89%에서 8. 53%까지 2배 이상 높아졌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ETF 성장 이유로 차별화된 상품 공급을 꼽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18개 상품을 포함해 최근 3년간 신상품은 54개를 내놨다. 이 중 지난해 10월 말 상장한 ACE 미국AI테크핵심산업액티브 ETF는 상장 당일에만 개인 순매수 28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신규 상장한 173개 ETF 중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250억원 이상을 기록한 상품은 ACE 미국AI테크핵심산업액티브 ETF를 포함해 단 3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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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Fn5G플러스→코리아AI테크핵심산업으로 ETF 변경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국내 기술주에 투자하는 ACE Fn5G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종목명을 ACE 코리아AI테크핵심산업으로 변경하고, 기초지수 산출 기준도 바꾼다고 26일 밝혔다. ACE 코리아AI테크핵심산업은 2021년 4월 ACE Fn5G플러스로 상장된 ETF 상품이다. 상장 당시 네트워크 융복합 산업 전반에 투자하며 해당 산업의 대표 키워드인 5G를 종목명에 넣었다. 그러나 현재 투자처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5G에서 AI(인공지능)로 바뀌자 기초지수를기존 FnGuide 5G플러스 지수에서 Fn 코리아AI테크핵심산업지수로 변경했다. 편입 종목 구성도 바뀌었다. 기존에는 30종목까지만 편입할 수 있었지만 변경 상장하며 편입 종목 수를 15종목으로 줄였다. 개별 종목 비중 상한도 8%에서 20%로 확대했다. 기존에 운용 중이던 국내 반도체 ETF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반도체 업종 편입 비중도 15%로 제한됐다. 종목 선정의 주요 지표 중 하나인 재무적 요건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종목선정일 기준 시가총액 2000억원 미만인 종목을 편입 종목에서 제외했으나, 지수 산출 기준을 변경하며 시가총액 기준을 5000억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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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한국투자위기대비전략자산배분 펀드 출시…24일부터 가입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미국 국채나 미국 달러 등 전략자산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투자위기대비전략자산배분 펀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오는 24일부터 국민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전략자산이란 시장 위기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가치를 유지하거나 상승하는 자산을 뜻한다. 전략자산은 △낮은 변동성 △높은 유동성 △제한된 공급으로 인한 희소성 △위험자산과의 낮은 상관관계 등을 갖춘 자산이다. 위험자산이 급락하는 상황에서도 손실을 제한하거나 헤지를 추구할 때 활용할 수 있다. 한국투자위기대비전략자산배분 펀드는 전략자산에 90%, 알파전략에 10%를 투자한다. 과거 20년 연평균 수익률을 기준으로 전략자산에 100% 투자했을 때(6. 24%)보다 전략자산에 90% 알파전략에 10% 더한 경우(6. 69%) 연 0. 45%포인트의 추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 전략자산에는 △미국국채 △미국달러 △금 등이 포함돼 있다. 미국국채는 닷컴버블·글로벌 금융위기·코로나19 등 21세기 들어 발행한 주요 금융위기 국면에서 전략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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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투자 인기에…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 3.5조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RX금현물'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액이 3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ACE KRX금현물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21년 국내 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선보인 금 현물형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한국거래소가 산출·발표하는 'KRX 금현물 지수'이고, 현물형 상품인 만큼 DC(확정기여)형과 개인형퇴직연금에서 70% 한도까지 투자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ACE KRX금현물의 순자산액은 3조5580억원으로, 지난해 말 순자산(6228억원) 대비 471% 증가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KRX금현물 성장세 원인으로 개인투자자 중심 순매수세를 꼽았다.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들은 ACE KRX금현물을 1조1349억원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 순매수를 포함한 전체 자금유입액은 2조1927억원에 달한다. ACE KRX금현물의 올해 자금유입액 규모는 국내 상장 ETF 중 5위다. 성과도 우수하다. ACE KRX금현물의 전날 기준 올해 수익률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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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넣으면 1.9억 됐다"…새내기 ETF 163개 중 수익률 대박 상품은?
국내외 증시가 상승하고, ETF(상장지수펀드) 인기가 높아지자 자산운용사들이 공격적으로 새로운 ETF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 상장한 ETF만 163개에 달한다. 이 중 순자산이 조 단위인 ETF도 3개다. 90%가 넘는 수익률을 올린 상품도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올해 신규 상장한 ETF 163개를 기초자산별로 나누면 주식형 상품이 114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채권형 22개 △혼합자산형 22개 △원자재형 4개 △부동산형 1개였다. 주식형 ETF의 경우 S&P500, 미국 AI(인공지능) 테크, 미국 AI 테크, 조선, 방산, 원자력, AI 반도체 등 올해 증시를 이끌었던 주도주 관련 ETF가 대거 출시됐다. 또 올해 증시 부양정책이 화제였던 만큼 이와 관련된 수혜 주인 고배당주 ETF도 연이어 나왔다. 올해 출시된 원자재 ETF 4개는 'SOL 국제금커버드콜액티브', 'KODEX 금액티브', 'SOL 국제금', 'TIGER KRX금현물'로 모두 금 관련 상품이다. 올해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상승하자 각 운용사는 국내 금 현물부터 국제 금 현물 등을 추종하는 상품을 발 빠르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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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개성 녹인 펀드, 수익률도 껑충…대한민국 펀드대상 성료
'2025 대한민국 펀드대상'이 4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KB자산운용사 등 13개 자산운용사와 1개 판매사가 수상했다. 대한민국 펀드대상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KFR 한국펀드평가가 후원한다.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펀드 상품들이 다양해지고, 각 자산운용사에서 개성을 드러내며 운용을 한 덕분에 수익률 성과가 돋보인 상품이 많다"며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일반 투자자들이 여유 자금을 주식 또는 채권으로 투자할 기회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서재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축사에서 "자산운용산업은 국민재산 증식과 자본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주체로, 그 역할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된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 발굴, 창의적 상품 개발, 그리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의 과실이 국민들에게 환원되고 자본시장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함께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심사위원장인 박영규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심사평에서 "올해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형사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중소 운용사들의 차별화된 상품이 빛났던 한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무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펀드 투자자들이 신뢰를 지속하고,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