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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1분기 매출 260억원…전년 동기比 21%↑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1%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대내외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기존 통신장비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 광통신과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 등 통신 인프라 중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머큐리는 자회사 머큐리광통신을 중심으로 광통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AI(인공지능)·클라우드 확산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증가와 글로벌 통신 인프라 고도가 이어지면서 광섬유 및 광케이블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회사는 관련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존 주력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광통신 시장 확대 흐름에 대응하고 신규 사업 기회 발굴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광통신을 포함한 주요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공공·기업 및 해외 시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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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트리움바이오, 류마티스 학회 'EULAR 2026' 참가
혁신신약 개발기업 페니트리움바이오(구 현대ADM바이오)는 다음달 3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류마티스 학회 'EULAR 202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학회 참가를 시작점으로 삼아 핵심 신약 플랫폼인 '페니트리움'(Penetrium)의 자가면역질환 분야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페니트리움바이오는 이번 학회에서 독자적인 부스(C25)를 운영하며 핵심 신약 플랫폼인 '페니트리움'(Penetrium)의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영국 뉴캐슬대학교 존 아이작스(John D. Isaacs) 교수가 페니트리움바이오의 파트너로서 전 일정을 함께하며 글로벌 임상 전략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페니트리움바이오는 최근 아이작스 교수가 소속된 뉴캐슬대학교와 전략적 자문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작스 교수는 전 EULAR 과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권위자다. 조원동 페니트리움바이오 회장은 "이번 EULAR 참가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계획해 온 자가면역질환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 단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세계적 석학인 아이작스 교수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상 설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데이터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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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첨단소재 투자' 프롤로지움 CEO, CIBF서 기조연설
이브이첨단소재는 피투자사인 대만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의 창립자 겸 CEO(최고경영책임자)인 빈센트 양이 지난 15일 중국 국제 배터리 박람회(CIBF) 기조연설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CEO는 이날 '차세대 배터리 V2. 0 재정의: 산업 신화와 기술 역설에서 생산 가능한 고안전성, 고에너지 리튬 배터리 플랫폼으로'라는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연설을 통해 "현재 배터리 산업이 단순한 '개념 경쟁'에서 벗어나 시장에서 입증 가능한 '실제 검증'의 단계로 전환 중이며 단일 성능의 달성이나 실험실 수준의 신기술 출시만으로는 더 이상 시장의 기대를 충족할 수 없다"며 "현재 글로벌 시장이 직면한 핵심 과제는 혁신 소재를 안정적인 제조 공정으로 전환하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에 따른 안전성, 성능, 비용이라는 세 가지 요소 사이에서 장기적인 균형을 달성하는 것이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의 필수 조건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소재부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독자적인 플랫폼을 통해 차세대 리튬 배터리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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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비전, 1분기 매출 467억…전년比 29.7%↑
알뜰폰(MVNO) 사업자인 아이즈비전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7% 증가한 46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해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은 종속회사인 머큐리의 실적 개선 효과 덕분이다. 본업 경쟁력을 나타내는 별도 기준 실적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2% 증가한 약 15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약 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7% 증가했다. 아이즈비전 관계자는 "2026년 1분기는 선제적 가입자 확보라는 본업의 성과와 자회사 머큐리의 수익 회복이 동반성장을 이뤄 낸 시기"라며 "확보된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향후 AI(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신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간 결합을 가속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는 요금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과 고객 생애가치(LTV)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과의 제휴 확대를 통해 통신비 절감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통신 브랜드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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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 '단순 모터' 벗고 로봇 구동부 진화…대기업과 협력 시너지 기대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에스피지에 대해 단순 모터 회사에서 로봇 핵심 구동부 업체로 진화 중이라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최성원 스몰인사이트리서치 연구원은 에스피지에 대해 "기존 기어드모터와 팬(FAN) 모터 사업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가운데 정밀감속기와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 로봇 관절 모듈 사업 성장에 주목한다"며 국내 유일 감속기 풀라인업과 레인보우로보틱스 공급 레퍼런스, SDD 액추에이터 성장성, 글로벌 공급망 재편 수혜, LG그룹 로봇 밸류체인 편입 가능성 등으로 중장기 업사이드 방향성이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현재 글로벌 로봇 산업은 단순 자동화 단계에서 인간처럼 움직이고 균형을 유지하는 피지컬 AI 기반의 휴머노이드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이동 중이다. 이 과정에서 로봇 관절의 핵심 성능을 결정하는 감속기와 액추에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에스피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성감속기, SH 하모닉 감속기, SR RV 감속기 등 로봇 부위별로 필요한 감속기 풀라인업을 구축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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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1분기 매출액 90억...원가 연동제 개선 효과 2분기 반영 기대
아스콘 전문기업 SG가 1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원재료 가격 급등 여파로 일시적인 실적 둔화를 겪었다. 다만 2분기부터 원가 연동제운영 방식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가파른 손익 구조 정상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SG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0억원, 영업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1분기 수익성 악화는 아스콘 산업 특유의 계절적 요인과 대외 변수가 겹친 결과다. 아스콘 업계는 통상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이어지는 혹한기에 생산설비 정비 및 유지보수 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이 기간 수선비 부담은 늘어나는 반면 도로 공사 공백으로 출하량은 급감하는 구조적 취약성을 갖는다. 여기에 지난 3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재료 가격 변동성까지 확대되며 일시적으로 부담이 가중됐다. SG는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핵심 키는 원가 연동제 운영 방식 개선이다. 그동안은 원재료 가격이 오른 뒤 제품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발생해 회사가 비용 부담을 떠안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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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2Q 안정적 성장…해킹 과징금 강화 수혜"-유진
유진투자증권이 18일 지니언스에 대한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연결 매출 129억원, 영업이익 18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 9%, 73. 5%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실적성장을 기대하는 이유는 우호적인 국내외 정책과 기업 내 사업전략"이라며 "AI(인공지능) '미토스'(Mythos) 이슈로 NAC(네트워크접근제어)·EDR(엔드포인트탐지대응)·ZTNA(제로트러스트네트워크접근제어)를 결합한 지니언스의 통합방어체계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킹사고 때 과징금을 매출액의 10%까지 상향하는 규제 강화가 추진되고 있다"며 "정부가 AI 전략에서 사이버보안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28일엔 정부의 제2차 정보보호 종합대책이 발표됐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기업 내부측면에선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해 배당 예측가능성을 제공했고, 지속적인 이익배당 정책의 일환으로 3개년 평균 배당성향을 20~25% 수준으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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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웍스앤코, 1분기영업이익 35억원 달성…"전사적 체질 개선효과"
가구 브랜드 레이디가구를 운영하는 조이웍스앤코가 전사적 사업 구조 효율화를 통해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이웍스앤코는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6. 3% 급증한 21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5억원,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기준으로도 매출액 212억원으로 전년 대비 87. 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번 분기 실적 개선은 일부 일회성 요인 반영과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전사적 사업구조 재편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 성과다. 매출액의 경우 키즈용 가구, 온열 가구 브랜드 온담, 매트리스 브랜드 손니도로 등 주력 제품은 물론 신규 론칭 라인들이 고르게 증가하며 고성장을 이끌었다. 회사는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위해 주력 가구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고부가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신규 카테고리 출시로 외형 성장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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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올해 주주환원 3100억 전망…목표가 130만-흥국
SK스퀘어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역대급 실적과 확대되는 주주환원 규모에 힘입어 NAV(순자산가치)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18일 리포트에서 "SK스퀘어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3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SK스퀘어의 매출액은 3003억원, 영업이익은 8조2783억원이었다. 황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초강세 국면이 이어지면서 NAV 할인율은 2024년 60~70%대에서 최근 45%대로 빠르게 축소되는 추세다"며 "특히 하이닉스 편입비중 한도에 따른 우회 투자 대안으로서의 매력도가 급증하면서 수급 측면의 가속도가 더해지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이어 "하이닉스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NAV 성장세와 더불어 꾸준하고 전향적인 주주환원이 이어지고 있어 적용 할인율이 꾸준히 축소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흥국증권에 따르면 SK스퀘어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의 중기 주주환원 정책으로 경상 배당 수입의 30% 이상과 투자성과의 일부를 주주환원 하겠다고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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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해외 매출 성장 중…밸류에이션 매력도 있어"-NH
NH투자증권은 18일 농심의 해외 매출 성장률이 높아지고 있고, 원가율 개선을 통해 수익성 방어 또한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만원을 유지했다. 농심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74억원, 매출은 934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2%와 4. 6% 증가했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1분기 국내 매출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 인하 영향이 반영되는 만큼 국내 매출은 당분간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면서도 "이를 상쇄할 만큼의 해외 매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법인 매출액은 6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8% 감소했다. 해외 법인 매출액은 3128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1% 증가했다. 주 연구원은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 법인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고, 유럽법인 매출 인식 효과가 반영됐다"며 "매출 에누리 확대로 캐나다 법인이 부진했으나 지난달부터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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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광고·사업수익 감소로 실적 부진…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18일 TV 광고와 사업 부문의 수익이 감소해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SBS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BS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한 12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4% 감소한 1400억원이다. 방송광고와 사업부문 수익도 부진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4% 내린 501억원, 0. 8% 감소한 907억원으로 나타났다. 드라마 회차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회 줄어든 22회를 기록했다. 주요 작품들의 평균 시청률도 4. 1%포인트 내린 6. 3%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시청률이 부진한 것에 비해 TV 광고가 위축됐고 사업수익이 감소하며 SBS의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매체 다양화로 TV 광고가 줄어드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시청률 대비 지나친 위축으로 오는 4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다만 넷플릭스와의 동시 방영을 통해 광고 위축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거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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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전력기기·조선 선물세트…목표가 41만"-대신
대신증권이 18일 HD현대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6. 7% 높은 41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자회사들과의 브랜드 로열티 계약이 만료됐다"며 "현행 요율 5bp(0. 05%)는 대신증권 분석대상 지주사 평균(30bp·0. 30%)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재계약 때 요율 상향에 따른 영업가치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요 자회사들이 일제히 중장기 성장 사이클에 진입한 가운데 자회사 주가 상승이 NAV(순자산가치)에 반영됐다"고 했다. 지난 15일 공시에 따르면 HD현대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19조6020억원, 영업이익 2조83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 7%, 120. 4% 증가한 실적이다. 이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HD현대 NAV의 43%)과 HD한국조선해양(NAV의 30%)이 주도하는 자회사 실적개선은 배당·브랜드 로열티로 지주사에 직접 귀속된다"며 "1분기 영업이익 9335억원을 기록한 HD현대오일뱅크의 실적반등은 배당재개 가능성을 높이며 배당재원의 추가 확충을 예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