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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MWC 2026서 차세대 결제 플랫폼 'MPOC' 공개
핀테크 전문기업 포커스에이아이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모바일 박람회(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히는 MWC에서 차세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 'MPOC(Mobile Payment on COTS)'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결제 호환성과 보안 경쟁력을 확보한 MPOC을 기반으로 유럽·동남아·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MPOC은 일반 스마트폰을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반 카드 결제 단말기로 전환하는 '소프트POS' 솔루션이다. 별도의 하드웨어 단말기 없이 앱 다운로드만으로 EMV(유로·마스터·비자)·NFC·QR 등 국내외 모든 주요 결제 수단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의 POS·CAT 단말기를 스마트폰 앱 하나로 완전히 대체할 수 있어 단말기 구매·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최근 해외 관광객 급증으로 글로벌 모바일 지갑 결제에 대한 가맹점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하나의 앱으로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결제 시스템을 모두 갖춘 포커스에이아이의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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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불확실성 제거 나선 현대차 강세…기아, 52주 신고가 경신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 영향으로 위기감을 느낀 현대차그룹이 정부와 국회에 빠른 해결을 촉구하면서 자동차주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20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2만9500원(5. 20%) 오른 55만3500원에, 기아는 2만700원(11. 90%) 오른 19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1994년 2월 말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20만1092원)에 근접했다. 24일(현지시각) 로이터 등에 따르면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은 이날 국민의힘 대미투자특별법안 관련 경제계조찬 간담회에서 3500억달러(약 505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 이행을 위한 법안을 신속히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로 자동차 등 특정 산업에 한 관세 인상 압박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소방청에 무인소방로봇 4대를 공식 기증하기도 했다. 고위험 화재 현장에 투입돼 소방관의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사업 사업성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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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000 돌파...건설주도 질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가운데 그간 증권가에서 업황 개선 기대감과 원전 모멘텀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던 건설주가 랠리를 펼친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거래소에서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595원(7. 34%) 오른 8705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912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건설(4. 26%), GS건설(2. 80%), HDC현대산업개발(2. 30%), DL이앤씨(1. 56%) 등 주요 건설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대우건설이 원전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강민창 KB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원전이 단순한 기대감을 넘어 실제 사업으로 현실화하는 원년"이라며 "대우건설은 체코 프로젝트 관련 신규 수주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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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SK하이닉스 1%대 강세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부터 강세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AI(인공지능) 및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 50%) 오른 20만5000원에서, SK하이닉스는 1만원(1. 00%) 오른 101만5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 모두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3. 63%, SK하이닉스는 5. 68% 오르며 각각 주가 20만원과 100만원 시대를 열었다. SK하이닉스의 지주사인 SK스퀘어도 전 거래인 대비 1만3000원(2. 11%) 오른 63만원을 나타낸다. 24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 45% 상승했다. 메타와 AMD가 1000억달러(약 144조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맺는 등 AI 공포를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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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 성과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NH證
NH투자증권은 25일 바이오솔루션에 대해 올해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임상 및 상업화 성과가 확대되며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바이오솔루션은 자가, 동종 세포를 활용해 피부 및 연골을 재생시키는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화상 치료용 피부 세포치료제와 연골세포 치료제를 상용화했다. 이외에도 동물대체실험에 사용되는 인체조직모델 및 줄기세포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핵심 품목인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라이프'는 자가 연골 세포치료제로 식약처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지난해 미국 임상2상을 완료했다. 동종세포치료제 '카티로이드'는 지난 1월 호주 임상1/2상 시험계획 승인을 획득했다. 차세대 파이프라인으로 는 주사형 동종 연골 세포치료제 스페로큐어를 개발 중이다. 심의섭 연구원은 "바이오솔루션은 지난해 카티라이프 식약처 품목 허가와 더불어 중국 진출을 위해 하이난 의료 개방 시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며 "상반기 내 현지 판매 승인 및 상업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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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피 시대 개막…증권주 강세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6000을 넘어선 가운데 장 초반 증권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거래소에서 유화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20원(3. 45%) 오른 3595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증권(3. 13%), 미래에셋증권(2. 83%), DB증권(1. 78%), SK증권(1. 60%)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인다. 국내 증시에서 투자자예탁금이 100조원을 돌파하고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증권사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며 증권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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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차세대 맞춤형 NPU '웨이브-N' 생태계 본격 확대
멀티미디어 IP(지식재산권) 전문기업 칩스앤미디어가 차세대 맞춤형 NPU(신경망처리장치) 아키텍처인 '웨이브-N'(WAVE-N) 생태계를 전략적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WAVE-N은 AI 기반 영상·이미지 처리에 특화된 차세대 NPU 기술로 다양한 AI(인공지능)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칩스앤미디어는 이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이미징 기업들과 협력해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생태계 확장의 핵심은 △AI 이미징 네트워크 선도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실리콘 검증을 마친 WAVE-N IP와 고성능 AI 네트워크의 통합 △고객이 즉시 활용 가능한 검증된 이미징 솔루션 제공 △이미징·비전 기술 분야의 경쟁력 강화다. 칩스앤미디어는 WAVE-N 출시 이후 면적과 전력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하드웨어 성능을 지속적으로 검증해온 결과, 초해상도 기술(SESR)과 객체 탐지 기술(YOLO 시리즈) 등 주요 AI 이미징 응용 분야에서 경쟁사 대비 최대 6~10배 빠른 성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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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 실적 개선·수주 증가 기대…목표가↑"-DB
DB증권은 25일 심텍이 올해 실적 개선과 신제품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심텍은 지난해 영업이익 126억원에서 올해 1306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SOCAMM(소캠)은 기판업체 가운데 입지가 가장 앞서서 올해 이후 점진적으로 대량 양산 체제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전 분기 대비 10. 2% 늘어난 121억원으로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서버 모듈 PCB(인쇄회로기판)와 MSAP(미세회로제조공법) 전반의 매출액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1분기부터는 수주 증가에 비례하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제품믹스 악화의 주요인인 BOC(보드 온 칩) 등 저부가가치 제품인 텐팅 비중을 줄일 수 있을지가 수익성 개선의 핵심 변수"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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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 오토메이션월드 2026서 자체개발 휴머노이드 공개
산업용 로보틱스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오는 4일 개막하는 '오토메이션월드 2026'에서 차세대 산업용 휴머노이드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월드는 스마트팩토리·산업자동화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로 주요 제조기업 및 글로벌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하는 행사다. 이번에 공개하는 휴머노이드는 초정밀 하드웨어 기술과 지능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피지컬 AI 기반 로봇 플랫폼으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솔루션을 지향한다. 회사는 이번 제품이 단순 시연용 로봇이 아니라 실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제조라인 투입을 전제로 설계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부 구동부에는 초정밀 주행 버전 자율주행로봇(AMR) 플랫폼을 적용해 산업 현장에서 오차를 최소화하는 정밀 주행 기능을 구현했다. 기존 군집 관리 시스템(FMS)과 연동해 공장 내 다수 로봇과 통합 운용이 가능하다. 상부는 허리·무릎 관절 구동 및 몸통 회전 구조를 적용해 타 로봇과의 협업을 염두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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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대규모 손실은 회계상 평가손실…사업 펀더멘탈 이상 없다"
비트맥스가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손실과 관련해 "현금 유출을 수반하지 않는 회계상 평가손실"이라며 사업 본질에는 문제가 없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비트맥스는 지난 23일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평가손실과 함께, 최근 3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보유 중인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따른 평가손실과 전환사채 관련 평가손실이 회계상 일시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나 사업 펀더멘탈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며, 2025년 결산 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유지하는 데도 중대한 제약 요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비트맥스는 지난해 7월 자회사 아이엘포유를 흡수합병하며 사업 구조 재편을 마무리했다. 아이엘포유는 삼성SDS의 최우수 파트너사로, 스마트팩토리(MES)·제품수명주기관리(PLM)·경영정보시스템(MIS) 분야 전문기업이다. 이번 합병으로 비트맥스는 변동성이 큰 기존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대기업 중심의 안정적인 B2B(기업간거래)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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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조선업 따라 조선기자재 웃는다…목표가 31.8%↑
한국카본이 국내 조선3사 물량 확대 등 영향으로 올해 분기별로 지난해 4분기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25일 리포트에서 "한국카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한다"며 "올해 수주·실적·모멘텀 3가지 측면에서 모두 기대되는바, 조선기자재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카본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4% 증가한 2318억원, 영업이익이 120. 4% 증가한 383억원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 효과, 전 분기 대비 중국향 SB(2차 방벽) 납품 규모 증가, 연결 자회사의 적자 폭 감소, ERP(전사적 자원관리) 안정화와 재고 관리 및 비용 통제를 통한 원가절감 효과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호주 우드사이드의 약 20척 규모 대규모 발주와 미국 엑손모빌의 약 20~30척 규모 대규모 발주와 더불어 작년 FID(최종투자결정)가 완료된 글로벌 LNG 프로젝트 84Mtpa(8400만톤) 중 북미 프로젝트만 62Mtpa다"며 "이는 대부분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타깃 물량이기 때문에 수주 관점에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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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 일본 진출 전 72억원원 선주문 확보… 역대 최대 규모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HEM파마가 맞춤형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마이랩 플러스(my LAB PLUS BY nutrilite)'의 올 4월 일본 론칭을 앞두고 약 71억8000만원 규모의 선주문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HEM파마의 역대 최대 단일 계약이자, 2024년 매출(150. 6억원)의 약 47. 6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HEM파마 한국 본사와 일본 법인 간에 체결된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석 서비스' 계약이다. 일본 법인이 암웨이재팬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한국 본사 연구소가 최종 분석을 수행하는 구조다. 계약 금액은 암웨이재팬이 요청한 분석 서비스 중 현지 법인 운영 및 전처리 비용을 제외하고, 한국 본사가 연구비로 수주한 금액에 해당한다. 아울러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6종과 분변 샘플 채취 키트는 총 15억1000만원 규모의 별도 계약에 따라 현재 생산과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HEM파마가 2022년 한국암웨이와 함께 출시한 마이랩은 출시 첫해 21억원에서 2024년 64억원으로, 연평균 성장률(CAGR) 73%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