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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조 매도 폭탄' 개미 비명 터졌다...코스피 5000선 붕괴 마감
코스피가 5000선이 붕괴된 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조단위 자금을 순매도하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이날 장 중에는 지난해 11월 5일 이후 석달 만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4. 69포인트(5. 26%) 내린 4949. 67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장과 동시에 101. 74포인트(1. 95%) 내린 5122. 62 출발했고 장중 5000선이 꺾였고 이후 회복되는 듯하다 장 마감을 향해가면서 끝내 5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피는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5322억원, 2조212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물량에선 금융투자업체의 2조1752억원어치 주식 순매도가 도드라졌다. 이에 반해 개인은 4조587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업종별로 전 산업은 약세를 나타냈다. 금속, 전기·전자, 증권 등이 6%대 내렸다. 이어 제조,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 등은 5%대, 금융, 운송장비·부품 등은 4%대 각각 하락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21위까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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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51.08포인트(4.44%) 내린 1098.36 마감
2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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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274.69포인트(5.26%) 내린 4949.67 마감
2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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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5월 도쿄돔서 6人 완전체 단독 콘서트 '더 리턴' 개최
그룹 2PM이 일본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도쿄돔에서 6인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는 2일 공식 SNS(소셜미디어) 채널에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게재하고 2PM의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2PM Japan 15th Anniversary Concert "THE RETURN(더 리턴)" in TOKYO DOME'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2PM은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10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PM 완전체 단독 콘서트 'It's 2PM'(잇츠 투피엠)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다. 'THE RETURN'이라는 타이틀처럼 2016년 멤버 군 입대 전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진행한 완전체 공연 이후 10년 만에 도쿄돔으로 돌아오는 것으로써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회사 관계지는 "가요계는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는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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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 직수입 천연벌꿀 '아만' 홈쇼핑 완판 이어 백화점 진출
HLB글로벌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천연 벌꿀 브랜드 '아만(AMAN)'이 홈쇼핑에서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HLB글로벌은 지난달 31일 방영된 CJ온스타일 홈쇼핑 '동가게'에서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완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방송은 시작 직후부터 주문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9월 론칭 방송에서의 조기 매진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도 완판을 기록하며, 아만 화이트 허니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아만은 키르기스스탄 해발 1500m 이상 고산지대의 야생화 밀원에서 채집한 100% 천연 벌꿀로, 자연양봉과 저온 추출 공법을 통해 풍미와 영양을 살린 제품이다. 특히 아만의 시그니처 제품인 화이트 허니는 크리미한 질감과 은은한 꽃향, 절제된 단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깔끔한 끝맛 덕분에 폭넓은 소비자층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화이트 허니의 주요 밀원인 잠두는 고산지대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 전 세계적으로 약 2만5000편의 연구 논문이 발표될 만큼 학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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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하이닉스보다 더 내리네…낙폭 10%대
SK스퀘어가 2일 오후 장중 급락세다. 단기 주가급등으로 누적된 부담감에 국내증시 하락세가 맞물리면서 매도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39분 한국거래소(KRX)에서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5만7000원(10. 00%) 내린 51만3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오후 1시6분 기록한 49만3500원(13. 5% 하락)이다. SK스퀘어는 같은 시각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 기업이 지분을 보유한 SK하이닉스의 하락폭은 5. 28%에 머물렀다. SK하이닉스 대비 급격한 주가 오름폭이 이날 변동성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년간 SK하이닉스는 330%대, SK스퀘어는 44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시각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2. 51포인트(3. 30%) 내린 5051. 85로 집계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했다는 소식에 국내외 증시와 원자재 시장이 잇따라 급락세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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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작년 영업익 57억원…전년比 339%↑
셀바스AI의 계열사 메디아나는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7억원으로 전년대비 339%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13% 늘어난 648억원이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1억원, 17억원이다. 이번 실적 개선은 △ 글로벌 시장별 타깃 세분화 전략 △주력 제품의 세대교체 △의료용 소모품 제조 내재화에 따른 원가 구조 개선 덕분으로 분석된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환자감시장치(PMD) 부문에서는 북미향 제품의 수요 확대로 전년 대비 매출이 60% 이상 증가했다. 해당 제품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자동심장제세동기(AED) 부문은 유럽 매출 비중이 약 65%까지 확대됐으며, 주력 모델인 'A16'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다. 혈관용 카테터(VAD) 부문은 2021년 대비 매출이 약 4배 성장했으며, 제조 내재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메디아나는 의료기기 사업에서 축적한 개발·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병행해 왔다. 회사는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과 전주기 응급의료 솔루션을 신사업 축으로 설정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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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텔라세벡', 글로벌 상업화 공정 진입… 루핀·노바티스와 파트너십 체결
큐리언트의 핵심 파이프라인 텔라세벡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연쇄 파트너십을 통해 상업화 궤도에 올랐다. 텔라세벡의 전 세계 개발권을 보유한 비영리 국제기구 TB 얼라이언스가 생산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갖춘 글로벌 파트너들을 영입하며 제품 출시와 적응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TB 얼라이언스는 지난 1월 30일 인도 최대 제약사 중 하나인 루핀(Lupin)과 텔라세벡의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결핵(TB) 및 나병(한센병), 부룰리궤양(Buruli ulcer) 등 소외 감염병을 대상으로 텔라세벡의 임상 개발과 제품 공급을 가속화하는 것이 골자다. 협약에 따라 TB 얼라이언스는 텔라세벡의 임상 시험 및 전체적인 R&D(연구개발) 과정을 주도하고, 루핀은 자사의 글로벌 제조 시설, 규제 대응 역량 및 공급망을 활용하여 제품의 생산과 글로벌 공급을 담당한다. 업계에서는 텔라세벡이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투약되는 '상용 의약품' 단계로 공식 전환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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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매도사이드카 발동…5% 넘게 급락, 5000 붕괴
코스피가 2일 5% 넘게 급락하면서 매도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31분 매도사이드카를 발동시켰다. 매도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이 전일대비 5%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매도사이드카로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은 5분간 정지됐다. 매도사이드카는 현재 해제된 상태다. 코스피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11월5일 이후 석달 만이다. 코스피는 오후 1시 7분 기준 전장보다 288. 35포인트(5. 52%) 급락한 4936. 01에 거래되면서 5000선이 붕괴됐다. 개인은 3조6606억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2조3897억원, 1조4119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이 시각 현재 전장대비 마이너스(-) 5. 7%, SK하이닉스는 -7. 9%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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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삼성글로벌리서치와 XR·AI 기반 면접교육 콘텐츠 개발
XR(확장현실) 콘텐츠 전문기업 스코넥은 삼성글로벌리서치와 XR 및 생성형 AI(Gen AI)를 활용한 면접교육 콘텐츠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콘텐츠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삼성 갤럭시 XR 디바이스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연동한 몰입형 훈련 시스템을 통해 실제 면접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콘텐츠는 XR 기반 가상 면접 공간에서 인공지능이 면접관 역할을 수행하며 실시간 대화를 진행하는 구조로 설계했다. 이를 통해 질문 유형, 난이도, 상황 변화 등 다양한 면접 시나리오를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반복 학습을 통한 실전 중심의 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생성형 AI의 실시간 상호작용 기능을 활용해 기존의 일방향적 교육 콘텐츠를 넘어 현실성과 몰입도를 강화한 인터랙티브 교육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의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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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에이피알, 장 초반 강세
에이피알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2일 오전 10시19분 기준 거래소에서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3. 89%) 오른 28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5%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에이피알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1167억원, 매출은 94% 증가한 47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대신증권은 매출액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미국 매출(2172억원)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추정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BFCM(블랙프라이데이·사이먼데이) 시즌 특수와 히트 상품 수(SKU) 확산으로 아마존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분기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확인된 수요가 브랜드 인지도 확대로 이어지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에이피알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4923억원, 매출액은 39% 증가한 2조23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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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 CTC 배양 공동연구 '순항'…맞춤형 정밀의료 선도
순환종양세포 기반 액체생검 전문 기업인 싸이토젠이 주요 의료기관 및 오가노이드 기업과 손잡고 '정밀의료 연계 CTC 배양 기술'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싸이토젠은 최근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넥스트앤바이오와 국내 대형종합병원과 협력해 췌장암 환자의 혈액에서 분리한 CTC를 체외에서 3차원으로 배양, 항암제 감수성을 테스트하는 임상을 본격화했다. 또한 서울 소재 상급종합병원과는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전립선암 CTC 배양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 기술의 핵심은 환자의 혈액 속에 극미량 존재하는 CTC를 손상 없이 '살아있는 상태(Live)'로 분리해내는 데 있다. 기존 액체생검이 주로 사멸한 세포의 DNA 조각(ctDNA) 분석에 의존했다면, 싸이토젠은 고밀도 미세다공칩(HDM Chip)을 이용해 전이의 원인이 되는 살아있는 암세포를 회수한다. 이러한 기술로 분리된 CTC를 체외에서 배양하는 것이 가능하다. 배양된 CTC는 환자의 암 조직 특성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어, 환자에게 어떤 항암제가 가장 효과적인지 미리 테스트해보는 '정밀 의료'의 핵심 도구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