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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경영권 분쟁 소송에 "기업가치 훼손 시도 단호히 대처"
아이큐어는 일부 소액주주가 제기한 경영권 분쟁 소송에 대해 "소수 주주의 권리는 존중하지만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기업가치를 훼손할 시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큐어에 따르면 지난 9일 아이케이파트너스 등 75명의 주주는 회사를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 허가,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현 대표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등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 임시주총 소집 허가에는 현 경영진을 해임하고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하는 안건 등이 포함됐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 소송에는 사실과 다른 여러 주장이 근거로 제기됐다"며 "사실관계를 왜곡해 경영 안정을 저해하고 기업 가치를 훼손하려는 일체의 시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향후 진행될 재판 절차에서 소상히 설명하고 법적 절차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큐어는 이번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최영권 전 대표의 경영권 재장악 시도로 보고 있다. 소를 제기한 이들 중 최 전 대표의 가족들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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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내려?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외국인 계속 사들인 업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을 시사하자 국내 증시가 안도랠리를 펼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불확실성은 이어질 수 있다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0. 72포인트(5. 35%) 오른 5532. 59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가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넘기며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침체) 우려가 나오자 9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작전이 조만간 끝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증권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준비해야하는만큼 본격적으로 출구전략이 나오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전쟁이 완전히 종식된게 아닌만큼 국내 증시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DS투자증권은 증시 데이터를 고려하면 코스피가 일차적으로 5070선, 이차적으로 4816선까지 하락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4316 선까지 열어둘 수 있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이날 코스피 예상 밴드 저점으로 485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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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플러스, 3월 해상풍력특별법 시행 최대 수혜주로 부상
풍력설치·시공 전문역량을 보유한 씨엔플러스가 해상풍력특별법 시행과 정부의 해상풍력 확대 정책을 계기로 국내 해상풍력 시장 성장의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씨엔플러스는 10일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함께 정부의 보급 확대 정책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국내 해상풍력 산업 전반에 대형 프로젝트 발주와 설치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해상풍력발전 정책은 예상보다 속도가 빠르다. 우선 2026년 3월26일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특별법)이 시행된다. 정부는 계획입지 제도 도입, 인허가 기간단축(10년→6. 5년), 해상풍력발전추진단 가동 등을 통해 2030년까지 누적 10. 5GW(보급·착공) 달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씨엔플러스는 국내외 주요 풍력관련 업체들과 공사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 국산 터빈발전기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유니슨의 발전기 설치 경헙이 있으며, 지멘스 가메사 등 해외 발전기의 설치 역시 진행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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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 대표이사·임원진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책임경영 강화"
파인텍은 강원일 대표이사가 지난 4개월동안 보통주 51만8778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강 대표는 보유 주식 총 332만 6533주, 지분율 7. 66%를 확보하게 됐다. 파인텍은 강 대표 뿐만 아니라 임원진 6명도 자사주 총 49만349주를 취득하며 책임경영 확대에 나섰다. 강원일 대표이사 외 특수관계자들의 지분율은 9. 47%로 향상됐다. 이를 기반으로 본원사업 수주 확대 및 신사업 확장을 통해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원일 대표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이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회사 주요 경영진들이 먼저 앞장서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 확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주주분들께 전달드리고자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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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광화문 광장 공연 추가 좌석 오픈…오는 12일 티켓 예매
방탄소년단 광화문 광장 공연의 추가 좌석이 열린다. 10일 하이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하는 가운데 보다 원활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추가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다. 추가 좌석은 세종대로 사거리 남쪽(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부터 1호선 시청역 인근)까지 마련된다. 전 구역 스탠딩으로 운영되며 현장에 설치된 대형 LED(발광다이오드)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티켓팅은 오는 12일 오후 8시 NOL 티켓에서 무료로 진행되고 기존 예매자는 예매가 제한된다. 이로써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은 약 2만2000명의 관객과 함께하게 됐다. 좌석 규모는 현장 안전과 인파 분산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산정됐다. 빅히트 뮤직과 하이브는 암표 거래 및 부정 입장 방지 대책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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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스파마, 난소암 치료제 '이데트렉세드' 임상 2상 IND 신청
킵스바이오파마(이하 킵스파마)는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난소암 치료 신약 후보물질 '이데트렉세드(Idetrexed)'에 대한 제2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IND)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엽산수용체 알파(FRα) 발현이 중등도 이상인 백금 저항성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 다기관·공개 방식으로 이데트렉세드의 안전성과 객관적 반응률(ORR) 등 유효성을 평가해 차후 임상 3상에 적용할 최적 용량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난소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재발률과 사망률이 모두 높아 의료현장에서 미충족 수요가 매우 큰 질환이다. 특히 기존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에 내성을 보이는 '백금 저항성 난소암'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이 극히 제한적이어서 새로운 치료 대안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FRα를 표적으로 하는 차세대 항암제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난소암의 경우 90% 이상의 환자에서 FRα 과발현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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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글로벌 D2C 이커머스 기업 글로벌-e와 전략적 제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기업 '글로벌-e(Global-e Online Ltd, 이하 글로벌-e)'와 전략적 업무제휴에 관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카페24 플랫폼을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의 글로벌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글로벌-e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D2C(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이커머스 전문 기업이다. 국가 간 전자상거래의 언어, 결제, 관세, 배송 장벽을 허물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200개 이상 국가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걸쳐 1500개가 넘는 브랜드·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카페24와 글로벌-e는 카페24 플랫폼을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에게 △해외 판매 대행(MoR, Merchant of Record)서비스 △해외 소비자 대상 현지 결제 수단 제공 △현지 통화 맞춤 표시 △예상 관세 및 세금 계산 △해외 정산 등 글로벌-e의 고도화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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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크린텍, 삼성 반도체 프로젝트 수주…AI·HBM 투자 확대 기대에 주가 '상승'
산업용 수처리 및 초순수 EPC(설계·조달·시공) 전문기업 한성크린텍이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 관련 수주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1시56분 현재 한성크린텍은 전일 대비 3. 36% 오른 1292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승세는 한성크린텍이 삼성E&A가 발주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P4·P5 프로젝트와 관련해 폐수처리 및 초순수 설비 공사 수주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P4 2단계 그린동 폐수처리 및 초순수 시스템, P5 1단계 그린동 폐수처리 시스템 설치공사가 포함된다. 특히 최근 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반도체 기업들의 생산능력(CAPA)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초순수 및 폐수처리 설비 등 반도체 공정 인프라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한성크린텍이 현재 그린동 폐수처리 설비 공사를 진행 중인 평택 P5 프로젝트 관련 향후 초순수 시스템 설치공사 수주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반도체 기업들의 생산능력 확대 경쟁이 지속되는 만큼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계약 규모가 단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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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생리대 사업 추진에 모나리자 20%대 강세
정부가 모든 여성에게 생리대를 무상으로 공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모나리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4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모나리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5원(20. 66%) 오른 2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리자는 화장지·기저귀·생리대·마스크 등 위생용품 등을 생산한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소득과 연령에 무관하게 생리대가 필요한 여성에게 생리대를 공급하는 '공공생리대 드림 시범사업 계획(가칭)'을 보고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생리대 가격 문제를 지적하고 무상 공급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같은 위생용품 기업인 깨끗한나라도 전 거래일 대비 199원(10. 75%) 오른 2050원을 나타낸다. 깨끗한나라는 지난달 말 저가형 생리대 출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대통령의 감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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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임박" 트럼프의 희망가...삼전·닉스, 코스피 들어 올렸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또다시 강하게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락하자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된 영향이다. 특히 코스피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끌어올리며 시장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850원(9. 71%) 오른 19만350원, SK하이닉스는 10만9500원(13. 10%) 오른 9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일(지난 9일) 하락분을 만회했다. 지난 9일 삼성전자 주가는 7. 81%, SK하이닉스는 9. 52% 떨어졌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0. 60포인트(6. 29%) 오른 5582. 47을 나타낸다. 코스피는 시작부터 5%대 강세를 보였고, 곧바로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 정지)가 발동되기도 했다. 올해에만 2번째, 역대 3번째 매수 사이드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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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텍, 창사 이래 최대 현금배당 결정…주주에 270억 환원
영구자석 전문기업 노바텍이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최근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진행한 자사주 처분으로 얻은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취지다. 노바텍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주당 2871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주가 대비 시가배당률은 13. 06% 수준으로 총 270억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말이며 오는 27일 주주총회서 확정 후 다음달 24일 지급 예정이다. 앞서 노바텍은 배당금액을 2022년 20억원, 2023년 50억원, 2024년 139억원으로 지속해서 늘리고 있다. 배당 재원은 건실한 재무구조에서 나온다. 노바텍은 지난해말 기준 총자산 1755억원 중 부채는 124억원에 그쳐 순자산이 1630억원에 달한다. 이 중 1000억원가량이 현금 등 유동자산이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다소 줄었지만 투자에서 성과를 보이며 당기순이익은 오히려 늘었다. 노바텍은 최대주주 지분율이 54%에 달하면서 유통 주식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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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티 자회사 하이리온, 건식 전극장비 공개…"이차전지 장비시장 선점"
비엠티 자회사 하이리온이 차세대 배터리 핵심 기술로 꼽히는 건식 전극 코팅 장비를 공개하며 이차전지 장비 시장 진출에 나섰다. 하이리온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건식 코팅 장비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전시 현장에서는 장비 시연을 통해 전극 생산 공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이차전지 전극 생산은 솔벤트를 사용하는 습식 공정이 활용된다. 습식 방식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고 유해 물질 배출 문제가 있어 생산 비용과 친환경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건식 전극 코팅은 솔벤트 없이 건조된 분말만을 이용해 전극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차세대 배터리 제조 공정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하이리온이 개발한 건식 코팅 장비는 구조를 단순화하고 장비를 소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극 생산 속도가 빠르고 필름 가장자리 절단 공정이 필요 없다. 전극 두께 균일성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