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 "소비자 이익 관점서 도입 당연"
서울YMCA가SK텔레콤(86,500원 ▲8,500 +10.9%)의 초당요금제 도입을 환영하는 뜻과 함께 KT와 LG텔레콤에 도입을 촉구했다.
서울YMCA는 24일 논평을 내고 "SK텔레콤이 다음달 1일부터 초단위 요금체계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의미있게 평가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울YMCA는 그동안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이동통신 요금인하와 함께 과금체계의 합리적 개선을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 3사에 요구해왔다.
서울YMCA는 "이동전화 가입자의 50%를 차지하는KT(64,500원 ▲200 +0.31%)와LG텔레콤(17,170원 0%)가입자는 초당 요금의 혜택에서 배제돼 있다"며 "모든 사업자가 초당 요금제를 시행해 소비자 이익을 우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다양한 요금제와 결합상품으로 요금할인 혜택을 주고 있어 초당 요금제 도입에 회의적인 KT와 LG텔레콤의 주장은 설득력이 적다"고 덧붙였다.
서울YMCA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이 없고 큰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면 소비자 이익 관점에서 초당 요금제는 당연한 일"이라며 "도입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