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의 와이파이 무선인터넷 지역 구축 경쟁이 유통업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세계(323,500원 ▲18,500 +6.07%)백화점은 "SK텔레콤과 개방형 와이파이존 구축을 위한 투자 계획을 수립했다"며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능한 빨리 시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KT(60,200원 ▲700 +1.18%)와 와이파이존 구축을 위한 사업협력을 체결하고 올해안에 전국 26개 지점에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쿡앤쇼존'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5월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달에는 서초동 KT 올레캠퍼스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SK텔레콤(80,400원 ▼500 -0.62%)의 개방형 와이파이존은 SK텔레콤 가입자 뿐만 아니라 KT와LG텔레콤(15,610원 ▲280 +1.83%)가입자도 인증을 통해 사용 가능하며 올해안에 1만개 지역에 구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