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16,720원 ▼470 -2.73%)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한 1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액은 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51.2% 증가한 11억원을 기록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알약 라이선스 및 광고 서비스 매출이 증가했고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카발온라인 매출도 상승해 전년동기 대비 상승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의 경우 전년대비 7.7% 증가한 198억원이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 감소한 50억원이었다. 신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연구개발(R&D) 부문의 인력 충원에 따른 영향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이번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전분기대비 매출이 증가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는 게임 및 소프트웨어 부문 모두 전통적 성수기에 해당돼 3분기보다 더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