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대상' - 키위플의 '오브제'

"내년에도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0년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브제'의 신의현 키위플 대표는 "행사 첫해에 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표는 이날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오브제는 카메라로 보는 화면위에 다양한 정보를 결합해 보여주는 증강현실 기술에 위치기반기반서비스(LBS)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접목한 기술력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 3월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이달의 으뜸앱’으로 선정됐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오브제는 학계와 업계, 사용자모임 등 각계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지지를 얻어 '2010년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초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오브제는 기술력과 시장성, 혁신성 등을 두루 갖춘 앱으로 평가 받으면서 올해 최고의 앱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오브제는 국내 최초의 모바일앱 시상식에서 첫 달 수상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연간 행사에서도 첫 수상작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신 대표는 "상에 대한 욕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상으로 호명되기 전까지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해 상을 못 받는 줄 알았다"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대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오브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앱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브제의 원활한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신 대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앱을 만들고 싶은 것이 목표"라며 "꾸준히 새로움을 추구하는 개발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