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VoLTE 시험 착수…상용화 '탄력'

LG유플러스, VoLTE 시험 착수…상용화 '탄력'

이학렬 기자
2012.02.22 10:41

LG유플러스(17,410원 ▲1,220 +7.54%)가 LTE(롱텀에볼루션)에서의 음성통화를 지원하기 위한 시험에 들어갔다. 4분기로 예정된 VoLTE 상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시스코는 LG유플러스가 LTE 가입자에게 음성통화, 영상 및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코의 모바일 인터넷 솔루션으로 국내 처음으로 시험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4분기로 예정된 VoLTE 서비스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달 성기섭 LG유플러스 전무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4분기 VoLTE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코가 LG유플러스의 VoLTE를 위해 제공하는 솔루션은 시스코 ARS5000 시리즈 멀티미디어 코어 플랫폼에 기반을 둔 '시스코 V2oLTE' 솔루션으로 LTE에서 대용량 음성 서비스를 할 때 겪을 수 있는 성능 문제를 해결해준다.

시스코 V2oLTE 솔루션은 업계 최고 수준의 콜 세션 컨트롤 기능과 독보적인 성능 및 설치 유연성,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포트폴리오를 지니고 있다.

이창우 LG유플러스 네트워크본부장은 "LTE 고객에게도 고품질의 음성 서비스를 공급하고자 한다"며 "시스코 V2oLTE 솔루션을 이용해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최고 수준의 성능, 품질 및 안정성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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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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