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ID 로그인 없이 SNS 계정 통한 '소셜댓글' 준비
네이버가 뉴스 댓글 체계를 변경했다. 모바일에서도 댓글을 조회하고 작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기존 PC버전에서도 별도의 클릭 없이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NHN(221,500원 ▲1,000 +0.45%)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23일 공지를 통해 뉴스 댓글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가장 크게 바뀐 것은 모바일 버전에서의 댓글 작성 및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간 네이버는 모바일뉴스에서서는 댓글 서비스를 제공해 오지 않았다.
아울러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지 않고도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 계정을 통해 '소셜 댓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PC버전에서도 댁슬 서비스가 크게 바뀌었다. 먼저 댓글의 제목을 없애 이용자들이 별로의 클릭을 하지 않아도 댓글 내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네이버 뉴스 댓글은 별도의 제목을 일일이 눌러야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댓글 검색도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기존 시간순, 공감순으로만 나열할 수 있었던 댓글검색 뿐 아니라 답글이 가장 많이 달린 댓글 순서대로 댓글을 배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댓글을 쉽게 조회할 수 있다는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다만 개편 전인 22일 이전 기사에는 일정 기간 동안 새롭게 개편한 형태의 댓글이 아닌 이전 댓글 서비스가 진행된다.
NHN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 더욱 편리하게 뉴스를 읽고 의견을 작성할 수 있도록 댓글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PC버전에서도 댓글 확인을 더욱 편리하게 해 이용자들의 의견교환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