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CEO 초청 정보보호 전략 간담회

방통위, CEO 초청 정보보호 전략 간담회

강미선 기자
2012.07.12 16:00

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대국민 실천 선언문’ 채택

↑왼쪽부터 박주만 이베이코리아 대표, 숀 헨리 전 FBI사이버보안국장, 정태명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회장, 송정희 KT 부사장, 홍성규 방통위 부위원장, 이주식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원유재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 이석우 카카오 대표, 황만성 IBK기업은행 부행장, 염동훈 구글코리아 대표.
↑왼쪽부터 박주만 이베이코리아 대표, 숀 헨리 전 FBI사이버보안국장, 정태명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회장, 송정희 KT 부사장, 홍성규 방통위 부위원장, 이주식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원유재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 이석우 카카오 대표, 황만성 IBK기업은행 부행장, 염동훈 구글코리아 대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는 '정보보호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12일 기업의 자발적인 정보보호 실천문화 확산 및 정보보호 수준제고를 위한 'CEO 초청 정보보호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요 ISP 및 포털사, 은행, 온라인게임,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업종의 CEO와 임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의 정보보호 및 고객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각 기업 CEO들의 실천 의지를 담은 ‘대국민 실천 선언문’을 채택하고 참석자 전원이 선언문에 직접 서명했다.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전세계적으로 스마트 혁명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IT 기술뿐만 아니라 윤리와 보안도 강조된다"며 "기업에서 기술유출 등의 보안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종합적인 정보보호 대책과 구성원의 실천의지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경영진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 격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조발표자로 나선 숀 헨리 전 FBI 사이버보안국장은 인터넷 침해사고로 인한 기업의 피해사례와 대응방안 등을 설명하면서, 사이버 보안위협이 기업들에게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이날 방통위는 간담회에 참석한 CEO들로부터 정부차원의 지원 요청 등 다양한 제안을 수렴하고, 민간분야 정보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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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에디터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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